music

music video

믿고 보는 이래경 감독의 뮤직비디오들

유튜브 조회수 4천만을 바라보는 볼빨간 사춘기의 ‘우주를 줄게’ 뮤직비디오를 인상 깊게 봤다면? 영상미와 탄탄한 스토리를 갖춘 이래경 감독의 뮤직비디오를 좀 더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music curation

[골든두들의 뮤직 캐러밴] 테이프를 이상하게 돌려서 만든 음악

카세트테이프에 볼펜을 끼워 넣고 돌려 보았는지? 테이프를 빠르게, 느리게, 거꾸로, 다르게 돌리며 재생하면 묘한 소리가 들린다. 테이프의 효과적인 기법을 사용한 옛 노래와 요즘 노래를 소개한다.

music curation

[골든두들의 뮤직 캐러밴] 달콤하고 쌉싸름한 해외의 남녀 듀오 밴드들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을 줄 것인가, 고백을 받아 줄 것인가 같은 이야기는 저리 치워버리고 남녀가 만나 밴드를 이룬 모습을 보며 잠시 흐뭇하게 귀를 기울여 보자. 둘이 만드는 음악에서 특별한 아름다움을 발견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alternative

[멜로디 요정들의 도시 글래스고] 첫 번째 요정 바셀린스

스코틀랜드의 도시 글래스고엔 인디 음악이 역병처럼 창궐하던 시기가 있었다. <허핑턴포스트코리아> 기자 박세회가 지금까지도 영향력을 끼치는 글래스고 출신 레전드 밴드들을 소개한다. 첫 번째는 커트 코베인이 사랑한 밴드, 바셀린스다.

pop music

[대를 이은 뮤지션 패밀리] 존 레논과 그의 두 아들

대중음악을 말할 때 반드시 거론해야 하는 전설적인 뮤지션 존 레논과 그의 피를 이어 받은 두 아들 줄리안 레논, 션 레논. 세 사람의 음악 세계를 들여다봤다.

collaboration

잘됐으면 좋겠다, 혼성X듀오의 음악

남과 여라는 전혀 다른 존재가 이루는 화음은 마치 연인에게서만 뿜어져 나오는 사랑스러운 시너지만큼 매혹적이다. 그래서 지금 소개하는 ‘혼성 듀오의 음악’은 더욱 잘됐으면 좋겠다.

music video

4월 방한하는 콜드플레이의 인기 뮤직비디오들

리더이자 보컬인 크리스 마틴은 콜드플레이의 음악이 ‘라임스톤록’이라고 말했다. 벌써 5개의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상을 탄 콜드플레이의 사회적 메시지가 담긴 뮤직비디오를 내한공연 전 먼저 살펴보자.

book

초원서점이 소개하는, 음악으로 그린 지도

연휴가 끝났다. 귀성 차량으로 붐비는 도로에서 문득, 다른 차들은 무슨 노래를 듣고 있을까 궁금해졌다. 수 세월 동안 수많은 사람에 의해 길 위에 흩뿌려진 노래들로 만든 음악 지도! 그런 생각을 하다 보니 몇 권의 책이 떠올랐다.

R&B

R&B로 태어나 퓨전재즈로, 다시 힙합으로 샘플링된 ‘Between the Sheets’

아이슬리 브라더스의 1984년 히트곡 ‘Between the Sheets’는 지금까지 가장 많은 가수에 의해 샘플링된 곡으로 유명하다. 30여년 간 무려 125번이나 샘플링된 기록을 가지고 있다.

music curation

[골든두들의 뮤직 캐러밴] 한겨울에 듣는 하와이의 음악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를 보았는지. 따뜻한 태양이 빛나는 이곳의 음악은 추운 계절을 견디고 있는 사람들의 움츠러든 마음도 느긋하게 풀어준다. 자, 꽃목걸이 하나 걸고 흔들흔들 들어보자.

album release

한국 인디신 전설들의 반가운 신보

2017년 1월 새 앨범을 발표한 뮤지션들 가운데 유난히 반가운 얼굴이 있다. 겨울을 감싸는 따뜻한 음악부터 일렉트로닉으로 새로운 개성을 뽐내는 음악까지. 명불허전 뮤지션들의 신보를 소개한다.

music curation

[골든두들의 뮤직 캐러밴] 트럼프의 허튼소리와 사람의 노랫소리

저명한 분석철학 교수는 저서 <개소리에 대하여>에서 개소리가 거짓말보다 위험함을 분석적으로 증명했다. 이런 개소리를 싫어하는 문화예술계 인사 중 뮤지션 세 팀을 추출했다.

indie band

한겨울을 맞이한 ‘배짱이들’의 즐거운 노래

일개미의 삶이 보편화 된 현실 속에서도 말그대로 배짱 좋게 노래를 부르던 배짱이들은 결국 일에 지친 개미들에게 따뜻한 음악을 들려주는 뮤지션이 됐다. 배짱이들의 다른 이름은 코로나, 플랫핏, 강백수다.

book

음악가가 만든 ‘의외의 책’ 세 권

초원서점이 소개하는 매력적인 세 음악가의 음악. 그리고 그들이 쓰거나 번역한 ‘의외의 책’들을 만나보자.

musician

안면근육 마비를 극복하고 독일 레게 힙합의 기수가 된 피터 폭스

현대카드 CM송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그는 첫 솔로 앨범 <Stadtaffe>의 원숭이를 등장시킨 특이한 곡 ‘Alles Neu’로 전 세계에 신드롬을 일으켰다.

pop music

스물일곱에서 멈춰버린 뮤지션의 명곡들

‘27세 클럽’은 천부적인 재능을 떨쳐온 몇몇 음악가들이 유독 만 27세에 세상을 떠났다는 것을 두고 회자되는 미신 같은 말이지만, '마땅히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명곡'의 다른 말이기도 하다.

indie band

느긋하고 빈티지한 사운드의 시카고 밴드 ‘휘트니’가 한국에 온다

호수 위의 빛처럼 기분 좋은 사운드로 가득 찬 데뷔 앨범 <Light Upon The Lake>으로 2016년 최고의 신인 밴드가 된 밴드 휘트니(Whitney)를 소개한다.

asian indies

골든두들이 안내하는 일본 음악 ‘일본의 인디? 여성? 뮤지션!’

최근 단편소설과 음악을 결합한 독특한 앨범 <라운드 로빈>을 발표한 듀오 ‘골든두들’이 일본 음악을 안내한다. 네 번째는 일본의 인디 신 속 여성 뮤지션에 관한 이야기다.

music curation

35명의 DJ가 선정한 플레이리스트 모음, ‘BE KIND RE-SPIN’

봄비노 레코드가 매년 국내외 DJ, 프로듀서, 뮤지션들의 플레이리스트를 모아 공개하는 ‘BE KIND RE-SPIN’을 들여다봤다. 한 해를 달군 보물 같은 음악을 경험해보자.

book

나의 음악 세계를 풍성하게 만들어줄 새해의 책

새해다. 초원서점이 올 한해 당신의 음악적 지식과 플레이 리스트를 좀 더 풍성하게 해줄 5권의 책을 권한다.

j-pop

골든두들이 안내하는 일본 음악 ‘일본의 인디 음악은 어떻게 되어 가는가?’

최근 단편소설과 음악을 결합한 독특한 앨범 <라운드 로빈>을 발표한 듀오 ‘골든두들’이 일본 음악을 안내한다. 세 번째는 현재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일본 인디신을 빛내는 밴드 4팀의 이야기다.

singer-songwriter

자신의 히트곡에 암시된 조지 마이클의 라스트 크리스마스

이 시대 최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대표적인 LGBT 아티스트인 조지 마이클이 2년 전 크리스마스에 우리 곁을 떠났다. 그의 인생과 의미가 담긴 몇 곡을 추려 보았다.

british rock

데이비드 길모어의 재즈 풍 뮤직비디오와 핑크 플로이드의 현재

2015년 네 번째 솔로 앨범 출반 후 Jazzy한 수록곡을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로 선보인 데이비드 길모어. 아쉽게도 핑크 플로이드의 재결합은 여전히 멀어 보인다.

indiepost picks

2016 INDIEPOST PICKS! 인상적인 그 무엇들 – 음악 편

올해의 무엇이라 칭하기엔 조금 거창하다. 아주 잠깐 빛나던 별똥별일지라도 누군가의 눈에는 잔상이 남았던 인상적인 움직임을 크게 영화와 음악으로 나눠 훑어본다. 이번엔 음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