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cent
view all
short

진실이 집단적으로 왜곡되는 현실을 기발하게 풍자한 단편 <Alternative Math>

최근 영국의 브렉시트 투표와 미국의 대통령 선거 결과가 대다수 언론의 예상을 빗나가며 ‘Post-truth’ 시대가 도래했다고 한다. 이 단편 영화는 학교에서 벌어지는 웃지 못할 코미디로 이 현상을 풍자하며, 훌륭한 작품성을 인정받아 영화제에서 연일 수상하고 있다.

tv

영국에 실존했던 범죄조직 <피키 블라인더스>가 시즌 7을 향해 달린다

1920년대 영국 버밍엄을 근거지로 했던 범죄조직 ‘피키 블라인더스’를 소재로 제작한 이 드라마는 <보드워크 엠파이어>와 비교되며 순항 중이다. 시즌 4까지 제작된 현재 시점에서 이 드라마의 어떤 점이 매력적인지 알아보았다.

music

롤링스톤스와 블루스 레전드 머디 워터스의 각별한 인연

1962년 결성해 반세기 동안 2억 장의 음반을 판매한 롤링스톤스. 그들의 밴드명은 시카고 블루스 레전드, 머디 워터스의 히트곡 ‘Rolling Stone’에서 유래했다. 이들의 각별한 인연은 머디 워터스가 사망하기 2년 전 특별한 공연으로 이어졌다.

art

마리옹 파욜의 이토록 도발적인 그림책들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마리옹 파욜의 작품은 ‘성인들을 위한 그림책’이라고도 불린다. 때로는 도발적이고 곱씹을수록 씁쓸하기 때문이다. 한 번 맛보면 쉽게 끊을 수 없을 만큼 매혹적인 마리옹 파욜의 그림책 두 권을 소개한다.

short

진주조개를 캐는 프리다이빙 해녀의 아픔을 연기한 <AMA>

수중 촬영 전문가 쥘리 고티에가 지난 3월 8일 국제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영상 <AMA>를 발표했다. ‘AMA’는 일본의 진주조개잡이 해녀라는 뜻. 이 영상에는 프랑스 안무가 Ophelie Longuet의 도움을 받아 쥘리 고티에가 직접 연기한 아름다운 수중 안무가 담겼다.

jazz

창립 80주년을 맞는 사자와 늑대의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

1939년에 설립된 신생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 레코드는 신예 뮤지션들을 공격적으로 등용하면서 비밥과 하드밥의 현장을 기록하는 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 뮤지션들은 블루노트를 창업자 두 사람의 성을 따서 ‘늑대와 사자의 왕국’이라 부르기도 했다.

film

생(生)으로 인생을 재현하는, 무해한 중화권 영화들

‘요즘 영화는 누구 한 명 죽어야 끝이 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만큼, 죽음은 영화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불행이다. 우리는 수많은 영화 속 죽음을 통해 삶을 반추한다. 하지만 살아 숨 쉬는 ‘생의 기록’으로 삶을 돌아보고 싶을 때가 있다. 누구도 해치지 않으려 애쓰는, 무해하기에 사랑스러운 중화권 영화들을 소개한다.

music

신스팝의 기틀을 마련한 선구자들

신스팝에는 아련함이 있다.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향수 같은 어떤 아련함. 1980년대 뉴웨이브 물결을 타고 신스팝의 기틀을 마련한 신스팝의 선구자들을 만나보자.

short

귀여운 순애보가 피어나는 버스, <beautiful brain>

매일 똑같은 시간대, 똑같은 버스에 타는 남녀가 있다. 남자는 여자를 짝사랑하지만 숫기가 없어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한다. 그런 남자의 행동은 어리숙해서 더 귀엽고 애틋한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순애보 남자의 짝사랑은 어떤 결말을 맺을까.

music

생의 찬미, 가장 최근의 꿈의 노래

때로는 달콤한 환상 같기도, 외롭고 허무한 백일몽 같기도 한 노래들. 좁게는 드림팝이나 슈게이징 같은 장르로부터 넓게는 갖가지 희로애락의 몽상을 채우며 이생의 아름다움을 지탱하는 2018년 가장 최근의 ‘꿈의 노래’들을 소개한다.

culture

네임드의 시대

바야흐로 네임드의 시대다. SNS별로, 그리고 분야별로 수많은 팔로워를 거느리며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구가하는 일반인들이 ‘대세’이기 때문이다. 치열한 네임드의 세계에 돋보기를 대보았다.

event

아랍영화를 섭렵하는 즐거움, 제7회 아랍영화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매년 아랍영화를 소개해온 ‘아랍영화제’가 7회째를 맞았습니다. 6월 1일부터 6월 6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12편의 최신 아랍영화를 상영합니다. 독자 선물 이벤트에 참여하고 귀여운 굿즈도 받아가세요!

film

캐스팅부터 뜨거운 <오션스8>, 주연 배우 짚어보기

영화 <오션스8>의 개봉이 약 한 달 남았다. 주요 캐릭터가 모두 여성이며, 그 자리를 채운 캐스팅만으로도 개봉 전부터 뜨거운 <오션스8>. 어떤 배우가 출연하는지 짚어보자.

short

울지 마, 머리카락을 다듬어 줄게! 사랑스러운 단편 <Snip>

소녀와 강아지는 너무 자란 머리카락이 무거워 슬픈 거인을 만난다. 동화 같은 이야기, 맑은 색감, 귀여운 그림체로 단숨에 행복을 선사할 애니메이션 <Snip>을 소개한다.

art

신비로운 화가, 앙리 루소에 얽힌 이야기들

천진난만한 그림을 그린 화가 앙리 루소, 그에 대한 뜻밖의 사실을 알아보자.

film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묵묵히 증명한다

누군가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빛나는 금발과 맑은 푸른 눈, 인형 같은 외모를 가진 할리우드 스타로만 설명한다면, 그를 제대로 본 적 없는 것이다. 오히려 그는 작품들 속에서 핵심 인물들의 주변에 머무르며 그들의 삶을 든든히 서포트하는 조력자의 얼굴로 자주 관객을 찾았다. 그의 묵묵한 연기가 빛나는 영화 4편을 뽑았다.

culture

런던에서 발견한 독특한 감성의 가게들

런던에는 카페인지 공연장인지, 펍인지 라디오 방송국인지 규정하기 힘든 공간들이 있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젊고 힙한 기운이 가득한 곳을 소개한다. 이스트 런던인 달스턴과 해크니, 그리고 최근 주목받는 지역인 페컴에서 발견한 특별한 장소들이다.

short

난파선을 모으는 게 취미인 거대한 갑각류, Crabe Phare의 전설

프랑스 발랑시엔 지방의 컴퓨터 그래픽 전문학교 졸업생 다섯 명이 힘을 합쳐 만든 <The Legend of the Crabe Phare>는 자연 친화적인 스토리와 정교한 그래픽으로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을 휩쓸었다. 애니메이션을 본 어떤 어린이는 게 그림을 그려서 제작팀에 전달하기도 했다.

music

초원서점이 안내하는, 음반을 수집하는 또 하나의 방법

그 시절 음반 가게를 통째로 옮겨 놓은 것 같은 책들이 있다. 한 장의 음반으로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 것 같았던 그 황홀했던 순간을 세 권의 책을 통해 만나보자.

art

풍속화·요괴 그림·만화·춘화를 섭렵한 우키요에의 대가, 가츠시카 호쿠사이

유럽의 자포니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일본 최고의 우키요에 화가, 가츠시카 호쿠사이. 그는 언제나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기존에 없던 것을 창조해냈다. 가츠시카 호쿠사이의 흥미로운 작품을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