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curation

일생일대의 위기에 몰린 사람을 비춘 소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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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director

<대부>부터 <지옥의 묵시록>까지, 70년대를 수놓은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영화의 황금기를 뽑으라고 하면 저마다 의견이 다르겠지만, 1970년대는 유독 좋은 영화가 많이 등장한 때다. 그리고 과장을 조금 보태서 말하면, 1970년대 영화계는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의 해였다고 해도 무리가 없을 거다.

true story

실화 기반이지만 끝까지 보기 힘든 영화 <마더>

모성애를 모티프로 한 영화는 많지만, 최근 넷플릭스에 올라온 일본 영화 <마더>는 모성애를 전혀 보여주지 않는 영화다. 실제 일어난 조부모 살해사건을 바탕으로 하여 충격을 준다.

music video

듣기 편한 댄스 리듬의 런던 일렉트로닉 듀오 ‘Jungle’

데뷔 9년차를 맞은 영국의 일렉트로닉 댄스 듀오 ‘Jungle’. 2013년 데뷔해 두 장의 앨범으로 75만 장을 판매하여 주목을 받았고, 올해 세 번째 앨범 <Loving in Stereo>을 준비 중이다.

feminism

타인을 교묘하게 조종하는 ‘가스라이팅’ 영화 3

최근 우리가 자주 접하는 용어 ‘가스라이팅’은 영국에서 1938년에 상연된 연극 <가스등>에서 유래했다. 타인의 심리를 교묘하게 조종하여 거짓을 믿게 하는 심리학 용어로 사용된다.

book curation

작가들이 그려낸 외로운 도시

문학에서 사랑 다음으로 많이 다뤄진 주제는 고독일 것이다. 우리가 아는 대다수 고전은 타인의 영향 없이 진정한 혼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를 좇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외로울 때 스탠드를 켜고 소설을 편다.

jazz saxophonist

거장의 마지막 공연을 담은 3일간의 실황 음반 <People Time>

1991년 3월 간암 투병 중이던 재즈 레전드 스탄 게츠는 동료 피아니스트 케니 배런과 함께 듀엣으로 코펜하겐의 재즈 명소 카페 몽마르트르의 무대에 올랐고, 그로부터 3개월 후 생을 마감했다.

film curation

아이를 잃은 부모, 그들의 영혼을 치유하는 영화 셋

어린아이들을 잃은 부모들은 가혹하고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게 되고 그 상처는 오랫동안 가슴에 남는다. 그들에게 남은 가혹한 상처와 치유 과정을 전해주는 영화 셋을 선정해 보았다.

pop music

순회공연 뮤지션의 애환을 노래한 명반 <Running on Empty>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잭슨 브라운은 다섯 번째 앨범을 독특한 콘셉트로 기획했다. 이 앨범은 모두 순회공연 도중에 녹음한 신곡으로 구성했고, 오랫동안 떠돌이 생활을 해야 하는 뮤지션의 애환을 담았다.

film director

렌즈로 세상을 바라볼 줄 아는 예술가, 촬영감독 출신 영화감독

<쳐다보지 마라>, <붉은 수수밭>, <맨 인 블랙>, <무간도>. 각기 다른 독특한 시선과 화면으로 이름을 알린 이 영화들의 감독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촬영감독 출신이라는 거다.

Jazz

사후 60년이 지나도 여전히 스크린을 누비는 빌리 홀리데이

통장에 단 70센트를 남긴 채 생을 마감한 그는 사후 60여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스크린을 누비는 스타다. 그의 전기를 쓰던 도중 시신으로 발견된 작가 린다 리프낵 쿠엘 역시 조명을 받고 있다.

book curation

미래에서 보내온 위로

절멸의 위기를 기회로 환기하기 위한 바람일까? SF의 전성기라 불러도 좋을 만큼 평대를 가득 채운 장르 소설은 독자들의 미래에 대한 상상을 시사한다. 미래에서 온 위로를 찾기 위해 책을 펼치는 이들에게 다정한 인사를 건네는 작품을 모았다.

Short Animation

편리한 삶을 향한 원시인들의 유쾌한 발상, ‘Originalos’ 시리즈

덴마크 코펜하겐의 2D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시리즈물로, 2만여 년 이전에 살던 두 사람의 원시인 친구가 등장해 끊임없이 무언가를 고안하고 실패해도 다시 만들어 낸다는 이야기다.

Film

크리스티안 펫졸드, 교란된 시간의 영화들

바이러스가 창궐한 시대에, 시네마의 운명은 가장 위태로운 순간에 와 있는 듯하다. 그럼에도 여전히 시네마의 운명을 긍정할 기회는, 세태의 황폐함과 무관하게 묵묵히 자기 표현의 길을 걷는 창작자를 만나게 될 때 불현듯 주어진다.

Short Animation

진정한 도움이란 무엇일까? <AHEAD>

욕실 거울 앞에 선 두 사람. 칫솔에 치약을 묻혀 나란히 양치질하려고 하나 싶었는데 왠지 한 사람은 칫솔을 손에 쥐기만 한 채 가만히 멈춰 있다. 알고 보니 그에게는 옆 사람처럼 양치를 위한 치아도, 입도, 머리도 없다.

film curation

아랍의 종교적 믿음으로 인한 인권 참상을 그린 영화 셋

우리에게 여전히 낯선 땅 서남아시아는 전쟁과 테러, 그리고 종교적 믿음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그곳 출신의 작가와 감독들에 의해 현실을 고발한 영화 세 편을 선정해 보았다.

true story

엽기적인 살인마인가 아니면 가족을 잃은 무고한 희생양인가?

1892년 미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한 살인 사건의 주인공으로 부모를 도끼로 잔혹하게 살해했다는 혐의로 기소되었다가 무죄가 선고된 여인, 리지 보든. 130년이 지난 지금도 각종 영화, 드라마, 뮤지컬의 소재가 되고 있다.

novel

낮엔 파일럿 밤엔 작가, 비행하며 글을 썼던 작가와 소설들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로맹 가리, 로알드 달. 세 작가는 모두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를 써낸 작가이면서 동시에 파일럿으로 전장을 누빈 경력이 있다. 낮엔 비행하고 밤엔 글을 썼던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jazz pianist

독일 피아니스트 유타 힙은 왜 뉴욕의 재즈 무대에서 사라졌나?

뉴욕으로 건너와 단 한 장의 정규 음반을 남긴 독일의 재즈 피아니스트 유타 힙의 일생은 베일에 쌓여 있었다. 나치 치하의 가난과 무대공포증으로 고생한 그는 뮤지션 대신 고독하고 평범한 삶을 선택했다.

exibition

비대면의 시대, 자연과 대면하기 <별 많은 밤 지구를 걷다>

코로나19라는 전 인류의 재앙 중에도 지구의 풍경은 오히려 전보다 좋아졌다. 저마다 작품 색과 철학으로 주목받는 현대 미술가 5인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비대면 시대에 자연의 가치를 되살리고, 회복과 치유를 소망한다. 모든 작품을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다.

short film

실사판 <카우보이 비밥>의 느낌을 전해주는 팬메이드 단편

<카우보이 비밥>의 열성 팬들이 고대하던 실사판 드라마의 촬영이 종료된 올해 3월, 이 드라마가 과연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전해주는 전문가 수준의 팬메이드 단편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