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차세대 영상 감독으로 떠오른 히로 무라이의 뮤직비디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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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러운 날씨를 이기게 해주는, 국내 신보 넷

여름이 다가오면 기온만 오르는 것이 아니라 공기도 함께 습해진다. 땡볕만 내리쬐는 것이 아니라 장마전선이 오르내리며 비구름이 변덕을 부리기도 한다. 불쾌지수라는 말은 오로지 이 계절에 허락된 단어다. 이런 힘든 날씨에 마음을 다스리게 해줄 국내 신보들을 소개한다.

art

일상에 스며든 패션, 사진가 Tammy Volpe

일본의 패션 사진가 Tammy Volpe는 디지털카메라보다는 필름카메라를, 인공조명이 비치는 스튜디오보다는 야외 촬영을 선호한다. 일상과 패션이 자연스럽게 뒤섞인 그의 사진을 들여다보자.

art

신비롭고 달콤한, 그림책 속 여름휴가들

바캉스의 계절을 맞아 그림책 속 특별한 휴가들을 모아봤다. 커다란 과일 풀장에서 수영하거나, 소라 껍데기 속 바닷가를 산책한 후 별이 총총한 밤하늘을 올려다보는 꿈결 같은 순간들…. 찬찬히 음미하는 것만으로도 짧은 여행을 다녀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마법 같은 그림책 세 권을 소개한다.

music

릴 핍과 XXX텐타시온이 세상을 떠났다

래퍼 릴 핍과 XXX텐타시온이 세상을 떠났다. 릴 핍은 마약으로 인한 복합 중독작용으로, 텐타시온은 총기 범죄로 사망했다. 두 래퍼의 삶과 그들을 둘러싼 논쟁을 짚어봤다.

short

축구가 너무 하고 싶었던 섬 소년들의 감동 실화 <TMB: Panyee FC>

1986년의 월드컵 중계를 보면서 태국 판이섬 지역의 소년들은 축구가 너무나 하고 싶었다. 축구를 할 만한 조그마한 땅도 없었지만, 그들은 포기하지 않고 못 쓰는 나무를 모아 수상 축구장을 지었다. 유소년 축구팀 Panyee FC의 이야기다.

film

드류 베리모어의 뜻밖의 얼굴

드류 베리모어라는 배우를 단지 ‘로코퀸’이라는 단어로 국한하고 싶지 않다. 그동안 그가 부단히 영역을 넓히며 다양한 색깔의 연기에 도전해온 이력을 안다면 더더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로맨스의 여주인공 드류 베리모어 말고, 잘 드러나지 않은 그의 얼굴들에 주목해본다.

music

어두운 내면의 동굴에서 자아를 찾다, 플로렌스 앤 더 머신의 신보

플로렌스 앤 더 머신은 일상의 숱한 감정을 과거의 아우라를 통해 자연치유하는 밴드다. 이들은 고전적인 의상을 입고 우아함이 깃든 퍼포먼스를 펼치는 와중에도, 변화무쌍한 현대의 흐름에 쉽게 굴복하지 않는 강렬하고 유일무이한 음악을 창조한다. 이 밴드가 얼마 전 4집 <High as Hope>을 발표했다.

short

평범한 연애의 시작과 끝, 김고은이 출연한 단편 <하이바이>

지극히 평범한 연애를 그린 단편 <하이바이>는 가감 없는 설정과 자연스러운 연출이 돋보인다. 주연 ‘민정’을 연기한 배우 김고은은 투박한 톤으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낸다.

art

자조와 유머 사이, 위로를 주는 루비 앨리엇의 그림일기

우울증, 섭식장애, 불안증, 낮은 자존감. 이 모든 것을 가지고 살아가는 20대의 영국 여성 루비 앨리엇(Ruby Elliot)은 SNS에 낙서 같은 그림과 진솔한 글귀를 포스팅했다. 자조와 유머가 뒤섞여 위로를 안기는 그의 그림일기는 수십만 팔로워를 모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tv

20세기 최대 미스터리 사건을 모티브로 한 일본 드라마 3편

미해결 사건은 내막을 알지 못하기에 상상력을 자극한다. 일본의 20세기 최대 미스터리라 불리는 ‘3억 엔 사건’은 각종 TV 드라마, 영화, 만화 등 콘텐츠로 등장한다. 다양한 콘텐츠 속에서 3억 엔 사건을 풀어나가는 방식을 살피는 것은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3억 엔 사건’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 3편을 소개한다.

film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기이한 매혹에 이끌리다

듣도 보도 못한 상상력으로 전혀 다른 경험을 만드는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 그리스 출신의 이 젊은 감독은 라스 폰 트리에와 미카엘 하네케의 계보를 이을 유럽의 새로운 거장으로 거론되고 있다. 신작 <킬링 디어>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기이하며 충격적인 끌림으로 우리를 매혹하는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영화들을 살펴봤다.

art

크리스탈로 뒤덮인 사슴으로 유명해진 일본 조각가, 나와 코헤이

독특한 표현법으로 유명해진 조각가 나와 코헤이. 그는 젊은 나이로 일본의 스타 작가 반열에 올랐으며 세계적으로도 유명해졌다. 그의 작품 세계를 살펴보자.

jazz

88개의 피아노 건반을 타악기처럼 두드린 세실 테일러 잠들다

지난 4월에 89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세실 테일러. 그는 클래식을 전공한 정통 피아니스트로 시작해 프리재즈의 거장이 되었다. 연주가 정통 재즈와 거리가 멀다며 재즈 클럽에서 해고당하기도 했던 세실 테일러는, 아픈 경험을 극복하고 새로운 장르의 길을 걸었다.

short

제모는 당신의 선택이다, 단편 <Project Body Hair>

미국의 여성용 면도기 브랜드 빌리(Billie)는 광고 속에 모델들의 신체 부위에 난 털을 노출함으로써, 그동안 미디어와 매체가 숨기고 가려온 여성의 체모의 존재를 긍정한다.

people

Yogee New Waves, “시티팝 밴드라고 한정하기는 좀 어려운 것 같아요.”

어느 특정 단어에 정체성을 볼모잡히는 것만큼 억울한 일도 없을 것이다. 서치모스, 네버 영 비치와 함께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시티팝 리바이벌 신의 삼각편대를 구성하고 있는 이들도 마찬가지일 터. 지난 토요일, 새소년과의 합동 공연을 마치고 무대를 내려온 밴드에게 그간 쌓아두었던 질문들을 쏟아냈다.

music

스티비 원더와 마이클 잭슨을 섞은 듯한 조나 닐슨의 ‘커피 브레이크’

스웨덴의 펑크 팝 밴드 Dirty Loops의 보컬리스트 조나 닐슨이 솔로 전향과 함께 발표한 첫 번째 싱글 <Coffee Break> 뮤직비디오가 온라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커피와 함께하기에는 빠른 템포의 곡으로, 팻 매스니의 베이시스트 리차드 보나가 함께 했다.

film

찬란한 성장의 여름, 호소다 마모루의 애니메이션

여름이 무르익는 걸 보며 매미 소리나 수박, 바다 따위를 떠올리다가, 생각의 마지막엔 호소다 마모루의 애니메이션과 마주한다. 그의 작품에는 유독 여름이 배경인 장면이 많다. 작품마다 각기 다른 사연으로 성장통을 겪는 인물들은, 어쩌면 삶의 계절 중에서 가장 무더운 여름을 지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들의 여름을 들여다보자.

culture

살아 돌아온 모델의 패션전쟁 이야기 (하)

상편에서 우리는 모델이 되기 위한 과정과 모델이라는 직업에 대한 스테레오타입에 대해 이야기해보았다. 하편에서는 모델이 되고 난 뒤 그들이 마주하는 문제, 패션계라는 전쟁 속에서 끊임없이 치러야 하는 경쟁들에 대해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