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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

<디스트릭트 9>의 닐 블롬캠프 감독이 이어받은 <ADAM> 3부작

디지털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알려진 ‘웨비(Webby)상’을 받은 단편 애니메이션 <ADAM>은 게임 개발용 소프트웨어 ‘UNITY’를 영화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지 테스트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여기에 오츠 스튜디오의 닐 블롬캠프 감독이 참여해 올해 초 두 편의 프랜차이즈 단편을 추가로 선보였다.

Jazz

블랙뮤직의 대부 퀸시 존스, 왜 입방아에 올랐나?

퀸시 존스는 1950년대엔 재즈 어레인저로, 1960년대에는 영화음악가로, 1980년대엔 마이클 잭슨의 프로듀서로 29개의 그래미를 수상한 레전드다. 올해 85세인 그는 얼마 전 인터뷰에서 동료 연예인들을 험담해 구설에 올랐으나, 다섯 뮤지션에게는 찬사를 보냈다.

Music

흙 속의 진주처럼 빛나는 노래들

귀 밝은 이들이 먼저 찾는 음악이 있다. 남보다 음악을 많이 듣는 그들은 흙 속의 진주를 발견하듯 좋은 노래들을 찾아낸다. 새로운 음악의 홍수 속에서 무엇을 들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들이 골라낸 음악을 만나보자.

Film

나른한 주말, 집에서 만나는 퀴어영화 VOD

영화관 가는 발걸음조차 귀찮게 느껴지는 주말, 집에서 편안하게 볼만한 VOD는 뭐가 있을까? 우리나라에서 잘 드러나지 않는 성소수자들의 존재와 인권을 인식시켜 줄 작품성 있는 퀴어 영화들이 마침 VOD로도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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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타인에게 열린 또 하나의 표정, 영화 속 ‘뒷모습’들

‘오로지 타인에게로만 열린 또 하나의 표정’, 나태주 시인은 뒷모습을 이렇게 정의했다. 영화에서 인물의 뒷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은 묵직한 감정을 나타내기 위한 연출적 선택인 경우가 많다. 인물을 둘러싼 세계까지 보여주는, 영화 속 뒷모습들을 소개한다.

Music

스치는 봄이 유독 외로운 당신의 마음을 위하여

매년 기억될 모두의 아픔을 또 한 가지 아로새긴 잔인한 4월의 반환점을 돌아 벌써 5월을 기다리고 있다. 좋은 날씨에 가정의 달, 축제의 달로 유독 떠들썩할 계절이지만 그래서 더 이 시간이 외롭고 쓸쓸한 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음악들을 권해본다.

Film

천 갈래의 매력을 지닌 배우, 스즈키 료헤이

좋은 배우를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다고 하자. 자신에게 어울리는 역할을 알고 계속 잘 해내는 배우, 그리고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며 모험하는 배우. 그렇다면 스즈키 료헤이는 분명 후자일 테다. 도저히 종잡을 수 없는, 그의 다채로운 얼굴을 짚어봤다.

Short

웨스 앤더슨 영화 속 대칭을 찾아서

웨스 앤더슨 감독은 영화 속에서 완벽한 좌우대칭의 세계를 유지하기 위해 디테일한 연출에 정성을 쏟기로 유명하다. 그의 영화들에 차용한 대칭 구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2분짜리 영상을 소개한다.

Culture

짧고 굵게 활동한 후 사라진 영상팀, Everynone

영상팀 Everynone, 도무지 누군지 모르겠다고? 그럴 수 있다. 이 팀은 2008년 결성된 후 5년 좀 넘게 활동하고 사라졌으니까. 그러나 이들은 짧은 시간 동안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누군가는 영상으로 시를 쓴다 말하고, 누군가는 삶을 가장 아름답게 보여준다 말하는 이들의 스타일을 곱씹어보자.

Event

빛과 운동의 지휘자, 박홍렬 촬영감독 단편선

<우리 선희>,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 등 홍상수 감독의 최근 대부분의 작품을 촬영해 온 박홍렬 촬영감독의 단편들을 만나볼 수 있는 ‘월례비행’ 상영이 오는 4월 25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다.

Art

웃음 끝에 맺히는 눈물, 김병종의 예술 세계

신춘문예로 등단한 작가,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화가. 김병종 앞에 붙는 수식들이다. 그의 아름다운 세계를 들여다보자.

Film

<리틀 포레스트> 일본판과 한국판, 요모조모 알아보기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만화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에서 먼저 영화화되었다. 두 편으로 나뉘어 개봉한 일본판은 잔잔한 스토리와 뛰어난 영상미 덕에 호평받았다. 그리고 지난 3월, 한국판이 공개되었다. 비슷하지만 분명히 다른 두 영화의 이모저모를 재미 삼아 살펴보자.

TV

사랑이 보여주는 것들: <빌어먹을 세상 따위>, <러브>

사랑이 보여주는 것들은 무엇일까. 각자 다른 감정 상태와 처지에 놓인 사람들에게 시작된 사랑은 저마다 다른 발견으로 드러난다. 오래도록 감정을 느낄 수 없거나 분노로 가득 찬 10대 ‘커플’의 로드 드라마 <빌어먹을 세상 따위>,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거나 애정표현이 과해서 문제인 어른 ‘커플’의 로맨틱 코미디 <러브>를 통해 바라봤다.

Short

천재 조향사의 신비로운 작업실에서 벌어진 일

조향사 Pompone는 천재적인 실력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모두가 Pompone의 성공을 칭송하지는 않는다. 그의 신비롭고 비밀스러운 작업실에 잠입한 자는 누굴까? 그리고 그곳에선 무슨 일이 벌어질까?

Music

‘끌리는 마음’을 노래하다

봄의 새싹과 같이 새롭게 피어나는 감정들을 느끼고 있을 누군가의 마음에 가닿길 바라며, ‘끌리는 마음’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몇 개의 노래들을 골라보았다.

Art

유럽이 사랑한 독일의 국민 화가, 알브레히트 뒤러

재능과 매력이 넘쳤던 화가 알브레히트 뒤러. 그는 독일을 넘어 전 유럽에서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다. 뒤러에겐 어떤 특별함이 있었을까?

Film

<서던 리치: 소멸의 땅>과 호러 작가 러브크래프트의 연결고리

<서던 리치: 소멸의 땅>이란 제목으로 넷플릭스에 올라온 이 영화는 북미 지역 영화관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올렸으나, 비주얼과 연기 그리고 스토리텔링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을 받았다. 특히 컬트로 추앙받는 작가 러브크래프트를 떠올리게 하는 작품이다.

Short

부부는 언제부터 거꾸로 살았을까? 단편 애니메이션 <거꾸로 부부>

영국의 국립영화학교에 재학 중이던 티모시 렉카트는 이 작품으로 제85회 아카데미상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에 올랐고, 20여 회의 수상 실적을 올렸다. 마루와 천장에서 거꾸로 사는 노부부가 옛정을 회복하고 화해하는 과정을 그렸다.

Jazz

삼바와 재즈를 합한 감미로운 멜로디, 브라질 싱어송라이터 이반 린스

이반 린스는 화학을 전공한 후 제약회사에서 일했다. 그 와중에 부업으로 만든 곡들이 미국 일류 뮤지션들에게 리메이크되며 유명해졌다. 내성적인 성격을 극복하고 전업 싱어송라이터로 나선 그는 조빙을 잇는 브라질의 로맨틱 라틴 팝 대표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했다.

Art

Girls Can Do Anything, 주체가 된 그림책 속 여성 캐릭터들

성별에 따른 프레임에 얽매이기보다는 주체적이고 진취적인 여성 캐릭터가 속속 눈에 띄는 요즘, 그림책에서도 이런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눈여겨볼 만한 한국과 프랑스 작품을 소개한다.

Film

따스한 시선으로 세상을 그려내는 감독, 션 베이커

<플로리다 프로젝트>의 감독 션 베이커가 지금 한국에 있다! 15일까지 예정된 그의 내한에 기뻐하며, 따뜻한 시선이 너무나 매력적인 션 베이커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짚어보았다.

Short

세상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사랑스러운 가판대, <The Kiosk>

가판대를 운영하는 평범한 여성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험을 한 폭의 수채화처럼 담담하고 예쁘게 그려낸 단편 애니메이션 <The Kiosk>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