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

short film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는 아이들의 우정, 단편 <Bunny New Girl>

한 아이가 토끼 가면을 쓴 채로 전학 왔다. 그는 왜 가면을 썼고 반 아이들은 그를 어떻게 대했을까? 호주의 영화학교 학생의 졸업 작품으로, 유튜브에서 3,000만 조회수를 올리며 잔잔한 감동을 나누었다.

horror

일상적인 것에서 공포를 찾는 호주 신예 감독의 단편

올해 선댄스 영화제에서 초연된 나탈리 에리카 제임스 감독의 데뷔작 <Relic>은, 여러모로 2년 전 아리 애스터 감독의 <유전>과 비교된다. 비정상적인 가족 관계나 낡고 오래된 것에서 공포를 찾았다.

feminism

폭력적인 남편에 대한 아내의 복수, 단편 <Make Me a Sandwich>

여성을 부엌에서 일하는 열등한 존재로 비하하는 인터넷 밈(Meme)을 단편 복수극으로 비틀었다. 폭력적인 남편을 무서워만 하던 순종적인 아내는 두려움을 딛고 그를 향한 복수에 나섰다.

Short

죽은 이의 사진을 찍는 모녀 사진사에게 일어난 일, <Post Mortem Mary>

1840년대 호주의 한 농가에서 사후 사진을 찍는 모녀 사진사. 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엄마 사진사가 나간 사이 딸 ‘메리’가 아이의 사후 사진을 찍게 된다. 시신이 최대한 살아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중요한데….

zombie

좀비로 뒤덮인 세상에서 휴머니즘을 만나다, 단편 <Frost Bite>

최근 좀비 영화는 B급 호러물에서 벗어나 휴머니즘이나 냉소주의로 가득 찬 영화들로 진화 중이다. 이 영화의 주인공 소녀는 좀비를 데리고 어디로 가는 것일까? 마지막 장면에서 뜻밖의 진실이 드러난다.

Art

어린 시절 악몽을 초현실적으로 형상화한 퀘이 형제 작품들

미국에 팀 버튼 감독이 있다면 영국에는 그들이 있다. 일란성 쌍둥이인 퀘이 형제는 동유럽의 문학과 전위적인 음악에 영향을 받아, 어린 시절의 억눌린 망상과 어두운 무의식의 세계를 다양한 장르로 살려냈다.

Stop Motion

무려 8년에 걸친 노력의 결실, 인도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Tokri>

인도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8년간 심혈을 기울인 이 단편 애니메이션에는 뭄바이의 시가지 모습과 모녀 간의 애틋한 관계가 정교한 클레이 애니메이션으로 묘사되어 세계 영화제의 찬사를 받았다.

Short

장의사의 키스는 시체도 벌떡 일어나게 한다, <Kissed>

아름다운 여성의 시신이 들어오자 장의사는 감상에 젖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게 되고, 이에 따른 결과는 혹독하다. 블룸하우스 인턴을 마친 19세의 유망 감독 작품으로, 각종 영화제의 초청을 받고 있다.

Stop Motion

CG에 설 자리 잃은 스톱모션 영화를 향한 향수, <Rebooted>

1960년대, 레이 해리하우젠 감독으로 대표되는 스톱모션 영화에 대한 향수를 그리기 위해 해골 전사 캐릭터를 소환했다. 모션 캡처 기술의 발전으로 이제는 사라진 스톱모션의 추억을 호주 감독이 살려냈다.

horror

칠흑 같은 어둠과 숲속 벨소리에 현혹되지 말 것 <Oscar’s Bell>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숲속에서 들리는 벨소리. 공포에 휩싸인 남자는 소리가 나는 곳을 향해 방아쇠를 당긴다. 점점 조여오는 불안과 긴장감을 잘 살렸다는 호평을 받으며 영국공포영화제 2관왕에 오른 작품이다.

road movie

광활한 드라이빙 코스 호주 눌라보 평원에서 생긴 일 <Nullarbor>

호주 대륙의 서부와 남부를 잇는 1,200km 길이의 광활한 평원 도로에서 운전 중인 두 사람이 담배 한 개비를 놓고 실랑이를 벌인다. 세계적인 관광 코스 눌라보 평원을 애니메이션으로 경험해보자.

science fiction

주드 로는 어떻게 여기에 출연했을까? SF 단편 <Skywatch>

신예 감독이 킥스타터 투자를 받아 6년 동안 틈틈이 단편영화를 제작했다. 스토리 구성이나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촬영과 CG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으며, 스타 배우 주드 로가 출연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relationship

물벼락 뒤집어쓴 두 사람의 유쾌한 제짝 찾기, SF단편 <Storm>

알고리즘이 맺어주는 짝을 찾지 못하면 독신 시설로 가야 하는 미래 세계. '블레이크'와 '나탈리'가 서로를 찾아 나섰다. 뮤비 감독의 기발하고 유쾌한 상상력 덕분에, 배우들은 촬영 중에 엄청난 물벼락을 맞았을 것이다.

distress

벽 건너편에는 무엇이 있을까? 강박감이 부른 공포 <Stucco>

올해 영화 <더 웨이 백>에서 벤 애플렉 상대역으로 출연한 만능 탤런트 자니나 가반카가 배우, 극본, 감독으로 1인 3역을 맡은 단편영화. 자신이 직접 경험햇던 정신적 트라우마를 화면으로 담았다.

youtuber

초현실적인 캐릭터를 창조하는 아티스트 짐 맥켄지

아드먼 스튜디오에서 광고 캐릭터를 기획하던 그는, 이제 독립 아티스트로 변모해 자신이 창조한 판타지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이제는 그 제작과정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해 화제다.

Culture

실패를 딛고 올라선 스무 살의 다운힐 보더 조슈 뉴먼

그는 구독자 56만의 유튜브 스타다. 그의 채널은 시속 100km가 넘는 속도로 산악지역을 활강하는 멋진 영상과 함께, 수없이 넘어지고 굴러떨어지는 실패 장면까지 담고 있어서 화제다.

oscar

개구리의 눈으로 바라본 외딴 저택의 충격적인 현장 <Garden Party>

마치 실사 영화를 보는 듯 세밀하게 묘사된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프랑스 애니메이션 스쿨 MoMA의 졸업 작품이다.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했고 2017년 아카데미상 쇼트 애니메이션 부문에도 후보로 올랐다.

oscar

창문에 비친 행복, 올해 오스카 수상작 <The Neighbor’s Window>

이웃집 창문을 통해 보게 된 그들 부부의 행복과 우리 부부의 행복을 비교할 수 있을까? 감독은 네 번째 오스카 후보 리스트에 오른 끝에 올해 단편영화 부문에서 수상했다.

oscar

픽사를 제치고 오스카를 수상한 단편 애니메이션 <Hair Love>

아프로-아메리칸 아버지들은 자녀에 무심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만든 작품. 크라우드 펀딩으로 역대 최고인 30만 달러를 모았고, 픽사의 경쟁작을 제치고 올해 오스카를 수상했다.

Racism

독일의 인종 차별을 조롱한 오스카 수상작 <Schwarzfahrer>

베를린 시내의 트램 안에서 편견에 가득 차 인종차별 발언을 일삼는 할머니에게 복수하는 블랙 코미디 작품. 독일의 사회 문제들을 고발하는 페페 단쿠아르트 감독의 작품으로, 1994년에 오스카를 수상하였다.

Short Animation

반드시 행복하지만은 않다는 결혼 이야기 <Wedding Cake>

독일의 여성 애니메이터가 웨딩 케이크의 신랑, 신부 인형을 통해 8분 30초 만에 보여주는 결혼과 파국 이야기. 미국, 브라질의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학생작품상을 받았다.

Short Animation

일러스트레이터 스티브 컷츠의 뮤직비디오 <Turning Point>

인류의 환경파괴, 기후변화, 과도한 소비문화에 대한 풍자로 유명한 런던의 일러스트레이터 스티브 컷츠가 멜버른 뮤지션 Wantaways의 신곡 ‘Turning Point’에 맞는 새 작품을 발표했다.

disney-pixar

어린 아이의 슬픈 기억이 만들어낸 추악한 괴물들 <La Noria>

디즈니-픽사 출신이자 현재 파라마운트에서 일하고 있는 스페인 베테랑 애니메이터의 크라우드 펀딩 작품이다. 현재 국제 영화제에서 80여 회의 수상 실적을 올리고 있다.

Short

이웃집 누나에 대한 첫 사랑의 아련한 추억을 그린 <Blik>

8분 길이의 이 네덜란드 애니메이션은 대화 한 마디나 표정 하나 없이 소년의 첫 사랑을 그렸다. 캐릭터의 몸 동작이나 그림자의 움직임, 날씨나 조명의 변화 등으로 스토리텔링을 대신해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