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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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의 슬픈 기억이 만들어낸 추악한 괴물들 <La Noria>

디즈니-픽사 출신이자 현재 파라마운트에서 일하고 있는 스페인 베테랑 애니메이터의 크라우드 펀딩 작품이다. 현재 국제 영화제에서 80여 회의 수상 실적을 올리고 있다.

Short

이웃집 누나에 대한 첫 사랑의 아련한 추억을 그린 <Blik>

8분 길이의 이 네덜란드 애니메이션은 대화 한 마디나 표정 하나 없이 소년의 첫 사랑을 그렸다. 캐릭터의 몸 동작이나 그림자의 움직임, 날씨나 조명의 변화 등으로 스토리텔링을 대신해 호평을 받았다.

Short

베트남 전사들을 공포에 떨게 한 <Wandering Soul>

베트남인들은 제대로 땅에 묻지 않은 시신들의 영혼이 그 주위를 떠돈다고 믿었다. 미군은 그들의 공포를 이용하여 고도의 심리전을 전개했다. 베트남 전쟁 당시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호주 단편영화를 감상해 보자.

Short

전철역 터줏대감을 자처하는 귀여운 매직 큐브 <Scrambled>

기차를 기다리는 소녀에게 다가가 자신을 풀어보라고 종용하는 매직 큐브. 원래 이름은 루빅스 큐브로 전 세계에서 3억 5천만 개가 팔린 기록적인 완구다. 소녀는 기차가 오기 전에 다 맞출 수 있을까?

Short

이 사람은 왜 동요를 부르고 있을까? 단편 <Nursery Rhymes>

헤비메탈 매니아 차림의 한 남자가 목장 옆에서 동요 ‘Old McDonald’을 부르고 있는 황당한 장면으로 영상이 시작된다. 이윽고 카메라가 천천히 한 바퀴 회전하며 바로 전에 무슨 일이 있었던 지를 보여준다.

Short Animation

하루에 100만 조회수를 넘긴 반전 애니메이션 <Sailor’s Delight>

선원의 목을 수집하는 살인 인어가 자신의 매력을 이용해 두 선원을 유혹하지만, 실패를 거듭하고 결국에는 수조에 갇혀 전기를 공급하는 신세가 된다. 왜 두 사람은 인어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을까?

zombie

좀비 바이러스를 치유 중인 그들, 좀비인가 인간인가?

기발하고 재미난 콘셉트로 화제가 되었던 블랙 코미디 애니메이션이다. 인간과 좀비를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인간도 아니고 좀비도 아닌 그들을, 한 방송사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Stop Motion

서랍 속의 Comfort Zone 인생, 핀란드 스톱모션 <Chest of Drawers>

누구나 자기만의 안락한 공간이 있다.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은 가슴에 달린 수많은 서랍에서 모든 필요를 해결한다. 나만의 세계에서 벗어나 바깥세상으로 나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애니메이션을 감상해 보자.

Art

예술이 전부인 것처럼 사는 삶, 옥인콜렉티브의 작업들

도시와 사회, 그 속에서 소외된 개인의 모습에 주목한 소규모 예술집단, ‘옥인콜렉티브’. 2009년 결성부터 2018년 올해의 작가상 후보까지, 한국 미술계에 끊임없는 화두를 던진 옥인의 작업은 2019년 8월을 기점으로 멈춰버렸다. 그들의 목소리를 다시 한번 가만히 되새길 차례다.

Dystopia

함께 머나먼 여정을 떠난 두 가옥의 로드무비 <Home Sweet Home>

디스토피아 세상에서 버려진 가옥이 먼 길을 떠났다. 거칠고 힘든 여정에서 동반자를 만나게 되나 이들의 우정은 계속될 수 없다. 디트로이트의 버려진 집들을 찍은 사진에서 영감을 얻은 프랑스 애니메이션이다.

horror

미국 아이들의 원초적 공포 ‘Creepy Clown’을 그린 <Kookie>

무서운 광대는 ‘페니와이즈’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 단편 호러는 미국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쿠키와 가장 무서워하는 광대 이야기를 버무려, 애틀랜타, 포틀랜드 등 공포영화제에서 수상했던 작품이다.

Short

장편영화로 만들어도 손색없을 법한 두 편의 SF 단편

VFX 전문가가 장편영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제작한 SF 단편영화를 소개한다. 이들은 짧은 러닝타임에 자신의 아이디어와 촬영기법 및 VFX 역량을 집약하여 온라인에서 지금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Short

친구들끼리 장난이 비극으로 이어진, 호러 아닌 호러 두 편

친구들 간의 섣부른 장난이 원래의 계획과는 달리 잘못된 결과를 낳는 경우가 있다. 이를 실제 상황이라 받아들여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은 호러 아닌 호러 단편 두 편을 모았다.

social issue

창작의 영역을 넘보는 AI

인간의 능력은 어디까지인가. 역사 속 수많은 천재들과 인간이 이뤄온 업적을 떠올리며 괜한 ‘인간부심’을 부려본다. 하지만 인간이랍시고 마냥 자신만만해하기에는 AI의 활약이 만만치 않다. 그렇다면 다시 질문을 던져본다. AI의 능력은 어디까지인가.

action hero

마블 MCU의 단편 시리즈 ‘Marvel One-Shot’

마블은 2011년부터 3년 동안 MCU 세계관과 호환되는 단편영화 다섯 편을 실험적으로 제작했다. 이들 단편은 마블의 블루레이 상품과 함께 유통되었으나, 어떤 모습인지 유튜브에서도 부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Short Animation

해외 단편 애니메이션에 담긴 불쌍한 저승사자 이야기

저승사자에 관한 민담은 세계 어디에나 있다. 무시무시하게 생긴 낫을 든 저승사자는 긴 망토를 걸친 채 망자의 혼을 데려간다. 하지만 여기 소개된 네 편의 단편 애니메이션에 담긴 그들은 그렇지 않다.

Short

AI가 인간의 고독을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세 가지 답변

AI가 인간의 동반자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해 세 편의 단편 영화가 각각 다른 답을 했다. 세 편은 공교롭게 한중일 3개국에서 제작되었다.

Short Animation

획일화의 위험성을 은유적으로 경고하는 단편 <Pour 585>

와인잔의 세계가 있다. 이들은 똑같은 방식으로 와인을 따라서 서로를 똑같이 만든다. 하지만 획일성을 부인하는 ‘585번’이 나타났다. 은유적인 기법으로 현대사회의 전체주의를 경고하는 패트릭 스미스의 작품이다.

Short Animation

거울에 비친 나의 자화상이 일깨운 기억 한 켠 <Reflection>

아이스하키 선수였던 여고생 ‘캣’은 친구들의 비웃음과 등쌀에 못 이겨, 땀에 밴 스케이트를 버리려고 한다. 하지만 거울에 비친 그의 자회상이 만류하기 위해 나섰다. 대학 4학년에 재학 중이던 감독이 투자자를 모집해 완성한 단편을 보자.

horror

순찰 경찰의 카메라에 담긴 공포의 현장 2분 <The Cop Cam>

2015년에 온라인에 올라온 이 영상은 한동안 온라인 호러 팬들의 화두에 올랐던 화제작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몸에 부착된 캅캠으로 촬영된 ‘Found Footage’ 장르로, 숨 막히는 공포의 폐가 현장을 담았다.

relationship

아버지의 출장 가방을 함께 꾸리던 장면을 기억하며, <Negative Space>

이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은 지난해 오스카 최종 경쟁에서 아쉽게 밀렸지만, 다른 영화제에서 120여 회 수상했다. 출장이 잦은 아버지의 가방을 싸던 오랜 기억을 떠올리며 많은 사람의 향수와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Short

시계 부속품으로 태어난 나무인형 연인의 운명, <Little Darling>

두 연인은 서로 바라볼 뿐 영원히 만날 수 없도록 설계되었다. 하지만 진정한 사랑에 포기는 없다. 호주 인디밴드 The Secret City의 뮤직비디오로 제작되어 로스앤젤레스 영화제에서 뮤직비디오상을 받은 작품이다.

horror

열다섯 편 추가 제작으로 이어진 숲속 자작나무 정령의 이야기 <The Birch>

2015년에 제작된 호러 쇼트 <The Birch>는 한번 보면 잊히지 않는 강력한 공포 캐릭터로 온라인에서 3,500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 이제 열다섯 편의 에피소드로 제작되어 페이스북 동영상 플랫폼 ‘Watch’에 나올 예정.

Short

황야에서 도망치는 여인을 구한 모터사이클러의 정체 <Blackbird>

악몽으로부터 달아나는 여자 ‘로즈’와 일시적인 기억상실증에 빠진 모터사이클 라이더의 이야기다. 스코틀랜드 배경이 선사하는 영상미와 긴장감 넘치는 음악, 배우들의 연기력의 삼박자가 잘 어우러진 판타지 호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