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

fashion

연말의 기묘한 분위기가 담긴 버버리(Burberry) 패션 필름

버버리가 연말 캠페인 필름을 공개했다. 아이코닉한 영국 배우와 모델이 출연하고 사진가 주노 칼립소가 촬영한 영상을 보자. 왠지 설레다가 갑자기 막막해지는 연말 감상이 담겨 있다.

Short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인터랙티브 뮤직비디오

프랑스 밴드 Naïve New Beaters의 뮤직비디오 'Words Hurt'는 독특한 재미 요소가 하나 있다. 영상을 진행하기 위해 우리가 직접 양자택일의 선택을 해야만 하는 것. 뮤직비디오는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줄거리를 감추고 있다.

horror

속편으로 이어진 할로윈 단편 호러 <The Jester>

할로윈 분위기에 휩싸인 거리를 배회하며 묘기를 선보이는 오렌지색 양복의 공포가 속편으로 찾아왔다. 5백만 조회수를 돌파한 <The Jester>에 이어, 제작사는 후속작 <The Jester: Chapter 2>를 내놓았다.

lgbtq

대만 동성 결혼 합법화 투표를 앞두고 공개된 어떤 광고

11월 24일 진행된 동성 결혼 합법화 국민투표를 앞두고 대만 곳곳에서 무지개가 휘날렸다. 영화제에 참석한 배우는 무지갯빛 배지를 달고, 심사위원단은 무지개 깃발을 들고 레드카펫을 걸었다. 또 간장으로 유명한 식품 회사는 새 광고를 발표했는데, 이 영상에선 동성 결혼 합법화에 힘을 보태려는 의지가 드러난다.

gender

시소 위에 놓인 남과 여, 성차별 문제를 꼬집다

시소의 양 끝에 놓인 두 아이. 남녀 역할을 구분 짓는 기준이 덧입혀지면서 시소는 평형을 잃고 급격히 흔들린다. 어린 시절부터 우리에게 부과되는 성차별주의적 사고와 관습의 병폐를 적나라하게 꼬집는 단편을 감상해보자.

minority

약자를 대하는 우리의 자화상, <설희>

주인공 ‘연희’는 장애인이자 여성으로 살아가는 친구 ‘설희’의 상황을 멀찌감치 지켜본다. 대신 영화는 연희의 행동과 표정을 좀 더 가까운 거리에서 바라본다. 약자를 대하는 우리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단편을 소개한다.

music video

선셋 롤러코스터의 새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멜로우 AOR, 신스팝 등의 장르를 구사하는 대만 밴드 선셋 롤러코스터가 열흘 전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유튜브 계정에 공개했다. 앨범 수록곡 2곡을 이어 만든 5분 길이의 영상에는 여유롭고 세련된 무드가 가득 담겼다. 뮤직비디오를 감상해보자.

time travel

1분짜리 타임머신이 초래한 뜻밖의 결과

버튼만 누르면 몇 번이고 1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타임머신이 있다. 주인공은 타임머신을 이용해 달콤한 로맨스를 꿈꾼다. 작고 기발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예상 밖의 상황으로 전개되는 단편을 보자.

Short

어쨌든 차분히 가다듬는 일상, 단편 <구례 베이커리>

서울에 살던 ‘노을’은 구례로 가서 빵집을 연다. 그는 매일 빵을 굽고 단정히 진열한 후 손님을 기다린다. 차분하고 야무지게 일상을 꾸리는 사람의 모습은, 슬며시 기쁨과 용기를 안긴다.

horror

J-호러의 대표작 <주온> 시리즈의 효시가 된 단편영화 2편

조감독 시절의 시미즈 타카시 감독은 후일 <주온>의 공포 캐릭터가 등장하는 단편 2편을 제작하여 TV의 학교 괴담물로 방송하였다. 이듬해 장편으로 제작된 <주온>은 총 13편으로 이어진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영화가 되었다.

Short

가족의 살벌한 비밀, 호러 단편 <Vanilla Cake>

호러 전문 감독 크리스탈 파스티스는 여섯 살 핼러윈 밤에 부모님이 절대 보지 말라 당부한 영화 <엑소시스트>를 혼자 본다. 그때부터 호러 감독의 꿈을 키워온 그는 마침내 꿈을 이뤘다. 감독의 데뷔작을 함께 보자.

Short

할리우드에 못 미치는 저예산으로 만든 할리우드 액션 <Ballistic>

단편영화 제작사 Film Riot이 숨 쉴 틈 없는 할리우드 액션으로 가득 찬 최신작 <Ballistic>을 공개했다. 마치 서바이벌 게임 같은 이 영화에서, 주인공은 팔목에 표기되는 숫자가 0이 되기 전에 적을 모두 제거하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야 한다.

Short

소금이 이들을 구원할 수 있을까? 2분에 압축한 공포 <SALT>

외딴집 2층 침실에 모녀가 잠들어 있다. 딸의 기침 소리에 놀라 깬 어머니는 약을 가지러 아래층으로 간다. 계단을 내려가는 그는 사뭇 비장해 보인다. 흔들리는 눈동자와 조심스러운 발걸음, 소금 통을 꼭 쥔 손…. 음산한 기운이 맴도는 집, 어머니는 무사히 약을 갖고 돌아갈 수 있을까?

neo noir

범죄조직에서 나온 아버지는 가족을 지킬 수 있을까? 단편 <Parfum Fraise>

어머니는 급히 아기를 안고, 아버지는 짐을 챙긴다. 범죄조직을 떠나 도시를 탈출하려는 아버지와 그의 가족을 조직원들이 바짝 뒤쫓는다.

Short

3백 달러의 단편영화를 만들어 할리우드의 3천만 달러 규모 제안을 받다

우루과이의 젊은 광고감독 알바레즈는 단 3백 달러로 만든 SF 단편 <Panic Attack>을 온라인에 업로드했다. 그 후 할리우드에서 이메일이 쏟아졌고, 그중에는 3천만 달러 규모의 영화 프로젝트 제안도 있었다.

campaign

냉동창고에 갇힌 바밍타이거 병언에게 생긴 일

바밍타이거의 병언이 실수로 냉동창고에 갇혀버린다. 추위와 공포에 막막할 법도 한데, 신기하게도 병언에게선 동요가 느껴지지 않는다. 왜일까? 재치가 넘치는 비디오를 보면 그 이유를 안다.

Dystopia

괴물을 피해 지하에서 살던 소녀, 지상으로 나서다 SF 단편 <Monsters>

태어난 후 쭉 지하에서 생활해 온 소녀는 가족들이 없는 틈을 타 홀로 지상으로 나선다. 세상을 점령했다던 괴물은 보이지 않고, 그는 자신을 가둬놓았던 진실을 알게 된다. 유수의 영화제에서 30여 개의 상을 받은 SF 단편 <Monsters>를 감상해보자.

Short

진짜 ‘나’를 마주 보게 하는 메이크업의 힘, <The Party Bus>

일본 코스메틱 브랜드 시세이도(Shiseido)가 핼러윈 시즌을 맞아 제작한 캠페인 영상 <The Party Bus>는 누구에게 잘 보이기 위한 수단이 아닌, 진짜 ‘나’를 마주 보게 하는 ‘메이크업의 힘’을 임팩트 있게 전달한다. 3분 30초 길이의 영상을 보자.

Short

불운한 주인공, 행운의 알바트로스 그리고 글래스맨 <The Albatross>

호주의 대학생 세 명이 졸업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작업 시간이 부족했고 스토리보딩에 능하지 않았던 이들은, 캐릭터 셋을 먼저 설정하고 스토리를 연결하였다. 결과는 좋았다. 이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단편은 호평과 함께 유튜브에서 5백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Short

좀비에 대한 고정관념을 살짝 비튼 단편 <Hope>

좀비 질병이 발원한 초기에도 그들은 무서운 존재였을까? 좀비에 대한 고정관념을 살짝 비튼 단편 <Hope>에서 못된 인간은 선한 좀비를 끊임없이 괴롭힌다. 인간들에게 사랑하는 이마저 잃은 좀비는 감춰진 야성을 드러낸다. 단편을 감상해보자.

environment

동물과 폐기물이 합쳐진 하이브리드 생태계, 단편 애니메이션 <Hybrids>

<Hybrids>는 동물과 폐기물이 합쳐진 생태계 환경을 비범한 상상력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하루빨리 환경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이처럼 오염된 자연에 적응한 생태계를 마주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영화는 무섭게 경고한다.

Short

1992년과 1995년생이 동경하는 1999년의 장면들

1999년은 그해를 누볐던 이들은 그리워하고, 아주 어렸거나 태어나지 않았던(!) 이들은 동경하는 대상이다. 얼마 전 찰리 XCX와 트로이 시반이 동경하는 마음을 담은 싱글 ‘1999’을 발표했다. 1992년과 1995년에 태어난 뮤지션들은 1999년을 어떻게 노래할까? 1999년에 대한 오마주로 꽉 채운 뮤직비디오를 보자.

Short

영화에 등장하는 책 소품, 눈여겨본 적 있나요?

영화 속 등장하는 책이나 신문, 잡지 등을 눈여겨본 적 있는가? 로스 맥도널드(Ross MacDonald)는 지난 25년간 할리우드 영화와 드라마에 등장하는 종이 소품을 디자인하고 제작해왔다. 그의 작업과정이 흥미롭게 담긴 영상을 감상해보자.

Short

그가 빛의 속도로 달리는 이유, 픽셀 애니메이션 <Turbo Express>

네온사인만이 빛나는 도시의 밤, 한 남자가 야경을 내려다보며 담배를 피운다. 그는 전화 한 통을 받곤 비장하게 오토바이에 오른다. 속력을 높여 마주 오는 커다란 차들을 재빠르게 앞지르던 그는, 누군가 자신을 막을 땐 오토바이를 공중에 붕 띄우는 기술까지 선보인다. 그는 왜 이토록 진지하고 빠르게 달리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