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적 대안이자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인 ‘핸드메이드’를 깊이 있게 보여주는 전시가 수원에서 열린다.
제69회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거머쥐며 당당히 ‘젊은 거장’ 반열에 오른 자비에 돌란의 신작 <단지 세상의 끝> 시사회에 <인디포스트> 독자 5쌍을 초대합니다.
오늘날 한국 미술계를 이끄는 중견 작가들의 1990년대 작품을 들여다보는 기획전 <X: 1990년대 한국미술>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사진전에 주목하자. 사진가 103 팀의 사진 1,000여 점을 아무런 정보 없이 전시하고 판매하는 <더 스크랩>이다.
풍부한 황금빛으로 여성의 관능미를 펼쳐낸 화가 ‘구스타브 클림트’와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강조한 토탈 아트의 완성자 ‘훈데르트바서’, 이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전시를 소개한다.
12월 17일 토요일, 밴드 파라솔과 푸르내의 공연과 개성 넘치는 7팀의 마켓이 한자리에서 열립니다. 이 신선한 박람회 <EXPO 2016>에 독자 세 분을 초대합니다.
12월 1일부터 9일까지, 새롭고 다양한 독립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 ‘서울독립영화제2016’이 열린다. 뜻밖의 선물, 기대치 못한 즐거움을 잔뜩 안겨줄 상영작 114편 가운데 놓치기 아쉬운 상영작들을 소개한다.
영화 블루레이를 제작하는 ‘플레인아카이브’와 음악 레이블 ‘헬리콥터레코즈’가 협업해 만든 카세트테이프 [The missing tracks]을 [인디포스트] 독자 세 명에게 드립니다. 뮤지션 김해원, 최태현, 이민휘가 작업한 비공개 또는 알려지지 않아 아쉬웠던 영화음악 9곡이 담겨 있습니다.
확장을 거듭해온 ‘언리미티드 에디션’. 벌써 여덟 번째다. 올해는 과연 얼마나 ‘무한정’한 가능성과 즐거움을 내뿜을 것인가.
2016년 11월 19일, 문래동 폐공장 대선제분에서 열리는 ‘써리얼 모먼츠'를 주목하라. 말 그대로 비현실적인 순간(Surreal Moments)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소규모로 제작한 책과 잡지, 문구, 음반 따위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언리미티드 에디션'의 여덟 번째 판이 코 앞이다. 어떤 걸 보고, 골라야 할 지 막막하다면, 지난 '언리밋'에서 존재감을 빛낸 작가들과 창작물을 먼저 살펴보자.
다양한 매체들이 탄생하고 사라지는 시대, 포스터의 위치와 역할을 고민하고 더불어 작가들의 포스터 작업을 지원하는 ‘포스터 이슈 2016’이 11월 3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제1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애니플레이(Ani+Play)’를 주제로 찾아왔다. 다채로운 애니메이션들과 이벤트를 통해 실컷 놀아보자는 의미다.
성소수자들의 존재와 인권을 인식하는 뜻깊은 자리이자, 나아가 전 세계 퀴어영화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퀴어영화제가 열린다. ‘2016 서울프라이드영화제(SPFF)’의 추천작들을 미리 만나보자.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2013년 시작한 국내 최초 크래프트 비어 축제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이 열린다. 크래프트 맥주 장인도 만나고, 내 ‘인생맥주’도 찾고, The Halal Guys 식사권 이벤트도 놓치지 말자.
마흔 하나, 짧은 생을 살다 간 위대한 화가 이중섭은 어떤 사람인가? 이중섭 탄생 100주년, 타계 60주년을 기념해 그의 예술과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전시, 연극을 소개한다.
가을의 낭만을 한껏 부추기는 프랑스 영화들을 만나보자. 감미로운 샹송과 오케스트라, 최고의 뮤지컬이 담긴 영화들은 계절을 타는 당신을 한껏 자극할 것이다.
매년 가을의 시작과 함께 찾아오는 ‘대단한 단편영화제’가 늘 기대되는 이유는 한국 독립영화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겨 있기 때문이다. 참신한 구성과 신선한 배우가 등장하는, 마치 한 편의 매력적인 단편영화 같은 영화제의 일주일을 만나보자.
어느덧 13회를 맞은 'EBS국제다큐영화제'의 올해 슬로건은 ‘다큐로 보는 세상’이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지금 여기, 대한민국에서 목격할 수 있다. 게다가 작품들은 극장뿐 아니라 안방 TV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이제 ‘미디어아트’는 다소 지루한 단어가 됐다. 하지만 故 백남준의 10주기에 맞춰 열리는 <뉴 게임플레이> 전을 보면 생각이 달라질 지도 모른다.
의림지, 청풍호반 같은 제천의 명소를 배경으로 열리는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다채로운 영화와 음악 공연은 올해도 어김없이 제천의 낮과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서울역>을 끝으로 성황리에 끝났다. 역대 최다관객수를 기록한 올해 BIFAN의 마지막 날, 과연 어떤 작품들이 수상했을까?
무더운 여름 나기가 고민이라면 영화와 맛있는 음식으로 피서를 즐기는 건 어떨까? '2016 시네 바캉스 서울'과 함께 서울아트시네마가 있는 종로의 노포들을 소개한다.
8월 6일 한강난지공원에서 펼쳐질 ‘서울인기 페스티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인디포스트 어플을 다운로드해 회원가입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니, 댓글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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