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tion

Stop Motion

말랑말랑한 추억 한 켠으로 <월레스와 그로밋>

이 아저씨와 강아지를 싫어하는 이가 있을까? 에피소드마다 은근한 스릴을 가미한 기발한 이야기로 잊을 수 없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추억의 애니메이션 <월레스와 그로밋>을 감상해보자. 말랑말랑한 점토 캐릭터들은 다시 봐도 역시 재밌고 사랑스럽다.

feminism

1930년대를 대표하는 섹스 심볼 ‘베티붑’의 흥망성쇠

당시로써는 파격적인 노출과 발랄한 이미지, 다시 말해 애니메이션보다 캐릭터가 자체가 가진 매력으로 더욱 사랑받은 베티 붑. 흥성과 쇠퇴를 동시에 경험하고 오늘날 당당한 현대 여성의 아이콘으로 재조명되기까지, 순탄치만은 않았던 그간의 과정을 몇몇 에피소드로 살펴보았다.

tv animation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이 꾸려가는 ‘어른스러운’ 만화의 세계, <피너츠>

어디서나 쉽게 만날 수 있는 친숙한 캐릭터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 정작 이들이 등장하는 만화의 제목을 묻는다면 쉽사리 답이 떠오르지 않을 수도 있다. 2000년까지 약 50년간 연재되며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은 <피너츠>의 어른스러운 세계관을 들여다보자.

fantasy

<스티븐 유니버스>가 그리는, 있는 그대로 완벽한 세계

1989년생 여성이자, 커밍아웃한 성 소수자며, K-Pop과 일본 만화 팬인 리베카 슈거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스티븐 유니버스>가 주는 메시지는 “너는 있는 그대로 완벽하다”는 것이다. 판타지로 가득하지만, 결국 그 세계에 현재진행형으로 억압받는 소수자들을 전면으로 내세우며 인종, 성별, 계급 차별에 투쟁한다. 존중과 자기 긍정의 메시지를 사랑으로 감싸 능란하게 펼치는 <스티븐 유니버스>는 지금 이 시점에 꼽을 수 있는 가장 혁신적인 애니메이션 중 하나다.

politics

16년 전 이미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을 예언한 <심슨 가족>

사회를 거침없이 비틀고 풍자하는 <심슨 가족>에는 유난히 미국의 전, 현직 대통령들이 자주 등장한다. 정치인이라고 해서 특별히 조심스럽게 다룬다든가, 위대한 인물로 묘사하는 건 <심슨 가족> 사전에서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Animation

인기 음악, 영화, 드라마를 패러디한 <심슨 가족>의 ‘카우치 개그’ 오프닝 영상들

<심슨 가족>을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 ‘카우치 개그’라 불리는 오프닝 영상이다. 지난 주 유명 아티스트들이 만든 오프닝 편에 이어, 이번엔 대중문화를 패러디한 영상들을 만나보자.

Animation

세계적 예술가들이 만든 <심슨 가족>의 ‘카우치 개그’ 오프닝 영상들

<심슨 가족>을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 ‘카우치 개그’라 불리는 오프닝 영상이다. 매회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오프닝 영상은 때로 유명 아티스트들이 만들어 재미를 더한다.

tv animation

솜사탕처럼 달콤한 “바바파파 요—술!”

동그란 눈과 속눈썹, 웃는 입에 두루뭉술한 분홍색 몸을 한 바바파파는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사랑받는다. 차이와 평등, 조화의 가치를 전달하는 바바파파의 솜사탕처럼 달콤하고 친절한 세계를 구경하자.

Short Animation

만화, 영상, 사운드의 절묘한 조화. 5분이 전혀 지루하지 않다.

직접 그린 만화와 영화 장면들을 그러모아 박진감 넘치는 영상을 보여주는 <All Your Favorite Show>. 교훈적 메시지를 절묘하게 녹였다.

Stop Motion

제작기간 2년 반, 장인정신이 서린 단편 애니메이션 <Zero>

가슴에 새겨진 숫자 ‘0’은 ‘흙수저’의 타고난 운명을 의미하는 것일까? 세계 15개 영화제에서 수상하고, 2천만명이 이미 본 단편 애니메이션 <Zero>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