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았던 안정기가 지나고, 다시 불안과 혼란의 시기가 찾아왔다. 마치 우리에게 잠시 선물한 듯한 꿈 같은 가을을 틈타 코사이어티에서는 색다른 이벤트가 펼쳐졌다. 전시와 티 세레머니, 음악이 함께 한 <re-union>이었다.
아도이의 오주환이 추천하는, 반박할 수 없을 정도로 쿨하고 시크한 매력의 노래들. 오랜 시간 자연스럽게 스며든 쿨함과 시크함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넘버들을 꼽았다.
아도이(ADOY)의 오주환이 크리스마스에 함께 하면 좋을 노래를 몇 곡 골라 보내왔다. 이 특별한 날 가족과 함께 보내든, 연인과 함께 보내든, 친구들과 함께 보내든, 아니면 혼자 보내든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탁 트인 볼링장, 경쾌하게 터지는 볼링핀 소리는 언제 들어도 시원하다. 알록달록한 조명을 머금은 볼링장에서 촬영한 감각적인 뮤직비디오 네 편을 모았다. 더불어 2018년을 빛낸 아도이(ADOY)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언급해본다.
음악가 히사이시 조의 말처럼 1층으로 들어갔지만 노래가 끝나면 2층 베란다를 통해 나가는 기분이 드는 음악들이 있다. 다 듣고 나면 마음이 부풀어 올라 뭔가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북돋게 하는 노래들을 만나보자.
2017년은 어느 해보다 한국계 미국인 여성 뮤지션들이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젊은 뮤지션들은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스타일과 방식으로 활동하며 평단과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그들의 음악을 만나보자.
좀 더 서정적이고, 좀 더 문학적인 포크 음악. 음유시인이라 불리는 밥 딜런, 닐 영, 닉 드레이크, 엘리엇 스미스 모두 포크 뮤지션이다. 황무지처럼 거칠지만, 그 이면엔 한없이 섬세한 떨림으로 노래하는 포크 뮤지션들이 있다. 밴드 아도이(ADOY)의 보컬 오주환이 소개하는 포크 음악을 지금 만나자.
밴드 아도이(ADOY)의 보컬 오주환이 소개하는, 새롭게 태어난 신선한 노래들. 적당한 템포와 물결 같은 멜로디로 우리를 녹아내리게 하는 칠(Chill) 한 음악들을 들어보자.
밴드 아도이(ADOY)의 보컬 오주환이 소개하는 런던의 인디 음악 신. 글로벌 스탠다드라고 하지만 여전히 영미권 음악이 그 선두에서 세계 음악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2017년의 런던에서 새롭게 떠오른 신예 뮤지션들을 만나보자.
밴드 아도이(ADOY)의 보컬 오주환이 추천하는 휴가지에서 들으면 좋을 음악들. 이국적인 풍경과 적당한 바람, 그리고 야자수에 꼭 어울리는, 더없이 완벽한 기분이 드는 이 노래들을 지금 당장 플레이 리스트에 추가해보자.
앨범 커버만큼이나 눈에 띄는 멤버들이 뭉쳐 아도이(ADOY)라는 밴드를 결성했다. 각자 다른 팀에서 활동해오며 탄탄한 경력을 쌓은 내공 있는 멤버들이다. 막 시작된 청춘의 앳된 민낯, 또는 조금 빗겨간 젊음의 노스탤지어를 불러일으키는 앨범 <CATNIP>에 관해 막 시작하는 밴드 아도이와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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