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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울의 오프라인 레코드숍

디지털로 표현할 수 없는 게 없는 지금, 역설적으로 사람들은 아날로그에 심취한다. 옛 감성을 자극하는 레코드는 그래서 유혹적이다. 젊은이들은 이제 초고속 인터넷 시대에서 먼지 가득한 소리를 내는 바이닐을 구하기 위해 발품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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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 Colorful Space

회색 도시에 불어넣는 색의 생명력, 색의 스펙트럼, 색의 잔상. 모든 감정을 색으로 노래하는 f(x)의 가사를 프리즘 삼아, 잠들어 있던 감각을 깨우는 색채의 공간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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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과 함께, 톡톡 튀는 생명력을 발산하는 공간들

녹음방초의 계절. 당연히 식물과 공존하는 가게들도 한층 싱그럽다. 서울 곳곳에 제각기 특별한 모습으로 뿌리내린 장소들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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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필름하우스 SPOT’을 설명하는 세 가지 키워드

올여름 휴가지를 아직도 고민하는 당신이라면, 야자수와 오래된 건물, 예술영화, 그리고 허우 샤오시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대만의 예술영화관 ‘필름하우스 SPOT’을 체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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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가로수길 회기로, 어디까지 가봤니?

홍대, 이태원, 서촌처럼 이미 유명해진 동네 말고 나만 알고 싶은 그 동네, 그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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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무엇부터 볼지 고민된다면 일단 ‘독립영화관’부터 고르자.

‘사람들로 북적이는 멀티플렉스 상영관에서의 영화관람에 지쳤다, 독립예술영화를 사랑한다, 새로운 장소를 좋아한다.‘ 그렇다면 당신의 취향은 ‘소규모 독립영화 상영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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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함께 걷고 싶은 곳, ‘우사단로10길’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이태원에서도 특히 젊은 아티스트들이 사랑하는 이색적인 골목. 우사단길은 자세히 ‘걸어보아야’ 재밌다. 호기심 가득한 발걸음으로 이리저리 다닐 땐, 카메라도 빠뜨리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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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날에, 후암동 산책!

빌딩 숲을 옆에 두고도 소박하고 앤틱한 분위기가 남아있는 곳. 화창한 날, 번잡한 시내에서 조금 벗어나 정겨운 후암동을 거닐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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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만 해도 좋은 골목길, 상수역 ‘독막로19길’

사람들이 덜 가는 쪽. ‘독막로 19길’ 가는 방향이 맞다. ’홍대 스타일’ 이 이어지지만 한산해서 걷기 좋은 길. 상수역 바로 근처 극동방송국 뒤편 골목에서 아기자기한 개성만점 가게들 사이로 비밀스러운 나만의 가게를 찾아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