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혹은 컴퓨터에 있는 사진을 필름으로 현상해본 적 있는가? 데이터로 존재하는 것과 실제로 만질 수 있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이야기다. 방심한다면, 어마어마한 데이터는 언제 구름처럼 흘러가 버릴지 모른다.
미국의 저예산 영화제작 전문가 라이언 코널리(Ryan Connolly)가 200달러의 제작비로 만든 10분짜리 액션영화. 가성비 높은 화제의 작품이 되었다.
야밤에 한적한 길을 운전하다가 기름이 떨어져 고립된 한 여자. 부랑아 차림의 한 남자가 다가와 문을 두드리는데…
바쁜 현대인에게 알람 시계는 끔찍한 악몽인가? 이를 소재로 국내 독립 애니메이션 제작팀 'MESAI'는 2009년 재미난 단편 애니메이션 <Alarm>을 제작한 바 있다.
유튜브의 대표적 크리에이터 로스 볼링거(Ross Bollinger)는 연필과 종이로 만든 플래시 애니메이션인 펜슬메이션의 세계를 개척하였다.
“Balancing Platform” 위에서 5명의 인간이 수평을 유지하면서 1개의 뮤직박스를 놓고 벌이는 협력과 경쟁. 하지만 그 결과는 혹독하다.
소금 호수에 홀로 서 있는 여자. 그녀가 한 발을 내디딜 때마다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공간이 펼쳐진다.
2010년 5월 미국 포틀랜드에서 처음 선보인 이 6분 짜리 단편 애니메이션은 전세계 38개의 유명 영화제에 초대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캐나다 몬트리올 출신의 패트릭은 독학으로 공부하여 혼자 스토리 구성, 촬영, 음향효과, 조명, 편집, 배경음악 등을 전담하는 소위 1인 크리에이션 스튜디오다.
유명한 비보이 댄서 다니엘 클라우드 캄포스(Daniel Cloud Campos)가 그의 재능을 단편영화 제작으로 돌리더니 2015년에는 TropFest 수상작 <Shiny>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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