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유튜브에 소개된 8분 50초 짜리 단편 애니메이션 <Alarm>은 단순한 소재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디테일로 인기를 얻으며 현재까지 2만 이상의 댓글과 3천만에 근접하는 조회수를 올린 작품이다.

총으로 맞추고 밧데리를 제거해도 어디에선가 집안 곳곳에서 울리는 알람시계. 바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에다가 세세한 디테일을 잘 살렸다는 댓글들이 많이 보인다.

유튜브에는 전 세계에서 ‘Alarm’의 다양한 실사 패러디도 올라와 있다. 실제 사람과 사물로 표현된 장면들이 애니메이션과 비교해볼만 하지만 왠지 애니메이션 캐릭터에 더 정감이 간다.

'Bryant Alvarez'의 패러디
'Conexión Central'에 게시된 패러디

“우리는 더 많은 사람들과 힘을 모아 더 큰 규모의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습니다. 또한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 교류하고 싶습니다.”- MESAI의 홈페이지에 소개된 메시지

 

스스로 독립 애니메이션 팀으로 소개한 MESAI는 현재 활동이 뜸한 상태로 보이나 향후 새로운 창작물을 다시 선보이길 기대해본다.

 

MESAI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