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의 라이언 코널리(Ryan Connolly)는 10년 전부터 'Film Riot' 이라는 영화 클립을 제작하기 시작하여 이제는 구독자 140만명의 유튜브 스타가 되었다.

Ryan Connolly 감독(2013)

그의 단편영화 제작사 Triune Film에서 만든 액션영화 <Losses>를 보자. 서서히 긴장감이 고조되는 장면들을 보고 있으면 마른 침을 꿀꺽 삼키게 된다. 놀라운 건, 전문인력을 전혀 쓰지 않고 친구 한 명과 친지들을 동원하여 단 며칠 만에 만들었다고.

단편 액션영화 <Losses>

촬영 장비는 저렴한 가격으로 빌렸고, 이동장면은 휠체어를 구해 찍었다고 한다. 격투 씬에서는 실제 격투기 선수의 도움을 받아 철저한 리허설을 거쳤다. 그렇게 하루 3시간씩 총 4일만에 촬영을 끝냈다. 제작자의 말로는 창의력과 열정만 있으면 가능한 일이라고 한다. 또 다른 영화 <Proximitiy>를 감상해 보자.

단편영화 <Proximity>

Film Riot의 제작 영상들을 더 보려면 아래 Film Riot의 유튜브 채널을 방문하면 된다.

 

Film Riot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