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은 외형보다 내부의 체험이 더 중요하다’는 현대 건축계의 거장, 안도 다다오. 그의 철학이 담긴 공간을 실제로 거닐어 보고 싶다면 어디로 가는 게 좋을까? 강원도 원주에 자리한 ‘뮤지엄 산(Museum SAN)’을 소개한다. 최근 신축공간으로 명상관이 오픈했는데 이 또한 안도 다다오가 설계했다.
프리츠커상은 국적과 인종을 불문하고 훌륭한 건축가에 기여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아직까지 국내 수상자는 없다. 8명의 수상자를 낸 건축강국 일본의 건축가 3명의 작품들을 살펴보자
런던 시민들이 ‘에로틱 거킨’이라 부르는 거킨 빌딩은 노먼 포스터가 설계했다. 그가 새로운 빌딩 ‘튤립’을 선보일 예정이다. 런던에 자리한 독특한 빌딩들을 소개한다.
훈데르트바서는 화가이자 건축가, 환경운동가다. 그의 작품엔 언제나 자연에 대한 경외와 놀라운 상상력이 담겨 있다. 그의 삶과 작품을 만나자.
이슬람 문화권에서 태어난 자하 하디드. 그는 세상의 편견을 깨고, 자신의 감각과 비전을 창의적이고 도발적인 건물로 표현했다.
에마뉘엘 무효에게 색이란 그저 칠을 위한 도구가 아니다. 공간을 나누고 세우기 위한 가장 큰 요소이다. 온전히 색채만으로 견고하게 쌓은 에마뉘엘 무효의 규칙과 변주, <100 Colors>를 살펴보자.
‘대규모 공동주택’이라는 전례 없는 건축방식을 세상에 내놓으며 ‘공간 혁명’을 선언한 현대건축의 아버지 르 코르뷔지에의 회고전이 예술의전당에서 열리고 있다.
매시브 어택의 ‘Teardrop’을 유럽 DJ들의 믹스와 알렉스 로만의 건축 영상으로 감상해보자. 상상인지 현실인지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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