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magazine

70주년 맞이한 영국의 음악 잡지 <NME>, 그 역사를 축약한 아이코닉한 커버들

<NME>는 1952년 창간한 영국의 음악 잡지다. 원래는 신문 음악 칼럼으로 시작해 1980년대에 잡지로 거듭났다. 올해 70주년을 맞이한 매거진은 더는 종이 간행물을 발행하지 않지만, 매주 발행하던 매거진 커버 속엔 상징적인 음악적 사건들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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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빛 보기를 기다리는 별별 출판물 4

우리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지만, 종이책은 여전히 다양한 활로를 통해 살아남는 중이다. 국내 최초 비주얼 머천다이저 매거진부터 해양동물 아트북까지. 오늘도 세상 빛 보기를 눈앞에 둔 출판물 몇 가지를 둘러보았다.

Culture

일상 속에 핸드메이드 들여오기

손수 물건을 만드는 일은 주위의 사소한 것들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세심한 관찰을 하도록 돕는다. 핸드메이드를 통해 차근차근 삶을 변화시키는 데 가이드가 되어줄 공간, 잡지와 웹툰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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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과 일상을 둘러보게 해줄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갈수록 ‘라이프스타일’이란 키워드가 중요한 트렌드로 대두되고 있다. 스스로 사유하고 주체적으로 행동하며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개척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독립 잡지들을 소개한다. 발 빠르게 변화하는 유행 속에서 자신만의 색깔로 꿋꿋이 자리를 지켜낸 잡지들이다.

magazine

홍콩잡지 <호외(號外)>에서 찾은 배우들

1976년 창간한 홍콩 월간지 <호외>는 지난 5월 창간 500호를 맞아 그간의 표지들을 모두 사이트에 공개했다. 몇십 년이 흘러 우리 앞에 다시 놓인 80, 90년대 잡지 커버 속 배우들의 모습은 그 시절 홍콩영화에 대한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배우들의 반가운 얼굴을 잡지 커버로 만나자.

magazine

당신을 깨울 눈 밝은 잡지들

잡지만의 매력은 분명하다. 잡지는 더욱 폭넓게 가지를 뻗어 유연하고 빠르게 시대를 짚는다.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소중한 잡지들을 소개한다.

magazine

여행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잡지들

혼란스러운 예비 여행자들도, 베테랑 여행자들도 감탄하는 여행 매거진과 무크지를 소개한다. 개별적인 정보들의 단순한 조합보다, 잡지가 지향하는 감성적 흐름과 주제 속에서 일관된 스타일을 보여주는 책들이다. 우리가 여행지에서 보고 싶어 하는 것을 미리 보여주고 소개하는 본연의 임무는 물론, 그 자체로도 한 권의 책으로서 훌륭한 완성도를 지니고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지금 한국의 젊은 여행자들이 원하는 여행은 어떤 모습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