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그늘

concert

‘위아더월드’ 국경과 지역 너머 가을 인사를 건네는 무대 둘

올림픽 정신을 이어 받아 ‘위 아 더 월드’ ‘위 아 더 원’을 실천하는 두 무대를 소개한다. 각기 광주와 서울에서 국경과 지역의 경계를 넘어선 뮤지션 간 교류를 확인할 수 있다. 지겨운 여름과 코로나의 끝자락, 우리가 고대하던 무대가 속속 돌아오고 있다.

music video

무한한 상상력의 구현 애니메이션/3D, 뮤직비디오 플레이리스트

음악의 메시지를 시각화하는 데엔 다양한 방식이 있다. 그중에서도 음악가와 영상감독의 무한한 상상력을 구현해내기 위해 애니메이션과 3D 작업방식을 선택한 뮤직비디오를 소개한다.

interview

새로 부르는 연가, 밴드 공중그늘 인터뷰

밴드 공중그늘이 첫 번째 정규 앨범 <연가>를 발매했다. 록과 레게, 플루트와 하프시코드처럼 개성 강한 재료들은 이들의 음악 속에서 익숙한 듯 신선하게 자리 잡는다. 2년 만에 다시 만난 공중그늘과 <연가>에 대해 이야기했다.

concert

11월, 놓치면 안될 공연 6

청명한 시월의 가을 바람과 분주한 연말 사이. 11월은 왠지 공연의 황무지일 것만 같지만 사실 절대 그렇지 않다. 11월이라고 방심하고 놓치면 안될 공연 6선을 소개한다.

interview

어떤 젊음들, 밴드 공중그늘 인터뷰

젊음은 특별한 수 없이 얻어지고 그래서 쉽게 낭비된다. 허투루 써버려도 나름대로 빛나는 게 젊음이지만, 길지 않은 그때 어떤 이들은 뭔가 해보기도 한다. 공중그늘도 이렇게 탄생했다. 슈게이징, 드림팝, 사이키델릭을 자유로이 오가는 노래로 채운 첫 EP <공중그늘>을 발매한 밴드를 만났다.

album release

11월 상반기, 국내 신보 여섯

좋은 음악은 계속해서 탄생한다. 탄탄한 실력과 독자적인 개성을 갖춘 뮤지션들의 11월 국내 신보를 꼽았다.

music curation

생의 찬미, 가장 최근의 꿈의 노래

때로는 달콤한 환상 같기도, 외롭고 허무한 백일몽 같기도 한 노래들. 좁게는 드림팝이나 슈게이징 같은 장르로부터 넓게는 갖가지 희로애락의 몽상을 채우며 이생의 아름다움을 지탱하는 2018년의, 가장 최근의 ‘꿈의 노래’들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