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 신제품 광고에 “헤이 베이비~”을 연발하는 경쾌한 음악이 흘러나온다. 데뷔 2년 밖에 되지 않은 무명의 신인으로, 네번째 곡으로 대박을 내며 스타덤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 패션에도 뛰어들었다는 사실을 아는가? 애플 워치가 에르메스나 나이키랑 콜라보했다는 얘기를 하는 게 아니다. 1981년 애플은 자사 클로딩 및 라이프스타일 라인을 출시했다. 그리고 이 라인은 ‘스티브 잡스가 없으니 애플이 이렇게 망가지는 구나’라는 뼈아픈 교훈만을 남기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그의 사진에는 다양한 원색 색채를 배경에 둔 모델의 갈색 피부가 강한 대비 효과를 발휘한다. Gyasi는 말한다. 색은 심미적 매력을 넘어 “치료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애플은 중국 명절인 ‘춘절’을 앞두고 특별한 단편 영화를 공개했다. 중국의 젊은 거장 지아장커(Jia Zhangke)가 아이폰 XS로 촬영한 작품을 보자.
애플의 광고는 심플하다. 하지만 힘이 세다. 어떤 음악이 애플의 선택을 받았는지, 음악은 어떻게 애플의 광고를 빛냈는지 들여다보자. 아마 이 기사를 다 읽을 때쯤이면 당신의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할 음악이 늘어나 있을 것이다.
애플이 새로 출시한 HomePod 홍보를 위해 뮤직비디오 <Welcome Home>를 선보였다. 스파이크 존즈 감독, 앤더슨 팩 음악, FKA Twigs의 연기와 무용! 환상적인 조합으로 완성된 뮤직비디오는 온라인에 올라온 지 일주일 만에 벌써 6백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청량함 가득한 수영장 그림으로 잘 알려진 아티스트 데이비드 호크니. 그는 80세가 넘은 지금까지도 활발히 활동 중인 살아 있는 전설이다. 데이비드 호크니의 스토리와 작품을 들여다보자.
애플의 단편영화 <우회(Détour)>는 타임랩스, 수중촬영 같은 아이폰7 플러스의 다양한 기능을 보여주기 위한 영상이지만, 그보다 돋보이는 건 바로 미셸 공드리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다. 프랑스 영화감독 미셸 공드리가 아이폰으로 찍은, 마법 같은 상상과 재치가 담긴 단편영화를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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