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타들어갈 것 같은 한여름의 열기가 지나갔다. 다가올 추석 연휴를 기약하며 각자의 짧고 긴 여름 휴가 역시 떠나보냈다. 아래 소개하는 다양한 회화 작업을 통해 우리가 휴가를 바라보는 방식, 그리고 새로운 휴가를 소망하는 방식에 대해 짚어보자.
밴드 아도이(ADOY)의 보컬 오주환이 추천하는 휴가지에서 들으면 좋을 음악들. 이국적인 풍경과 적당한 바람, 그리고 야자수에 꼭 어울리는, 더없이 완벽한 기분이 드는 이 노래들을 지금 당장 플레이 리스트에 추가해보자.
방학과 휴가가 어느 때보다 간절한 지금, 아이러니하게도 꼭 들려주고 싶은 이름 ’No Vacation’을 소개한다. 당장 떠날 수 없을 땐, 샌프란시스코에서 온 이 밴드의 청량한 음악이 아주 좋은 휴식이 되어줄 테니.
서울로 ‘여행’을 떠나라는 말이 재미없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일단 ‘서울’을 여행하고자 마음먹으면 전혀 다른 서울이 펼쳐진다.
여행을 망설이고 있는 당신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영화들이 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게 만드는 영화들을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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