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film curation

너의 이름은, 은희

세 편의 영화 속 은희는 갈팡질팡하기도 하고,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로 인해 두려움에 떨기도 한다. 그리고 관객들은 그들의 모습 앞에 자신을 얹어본다. 은희들은 결국 우리들이다.

actor

바로 그 배우가 출연한 숨은 단막극 찾기

구교환, 이상희, 한예리, 엄태구, 서예지. 모두 탄탄한 실력과 특별한 끼를 바탕으로 주가를 높이는 중인 배우다. 당신이 이들을 알지 못했을 때도, 무심코 틀어놓은 TV에서 그중 누군가를 보았을지 모른다. 그들이 출연한 단막극을 소개한다.

film director

김종관 감독의 세 번째, 은희를 만난다는 것

수많은 단편영화를 찍으며 자신만의 무드를 찬찬히 완성해온 김종관 감독이 세 번째 장편영화 <더 테이블>로 돌아왔다. 그동안 감독의 작품에서 차례로 호흡을 맞춰온 배우 정유미, 한예리가 한데 모여 더욱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지금 들여다볼 감독의 뮤즈는 바로 ‘은희’다. 사랑과 관계에 대해 누구보다 솔직했던, 김종관 감독의 은희들을 들여다보자.

north korea

탈북 청소년과 남한의 왕따, 둘 다 <잘 되길 바라>

한예리의 말간 얼굴이 대변하는 탈북 청소년의 고민을 따라가보자. 그 고민과 선택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actor

어느 누구도 아닌, 한예리

드라마 <청춘시대>의 ‘윤 선배’로 사랑 받은 배우 한예리. 안방과 스크린에서 그만의 선명한 아우라를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는 한예리의 독립영화 전작을 돌아보자.

feminism

독립영화계가 주목한 여성 감독들, 누가 있을까?

영화계 내 여성 감독, 배우의 기근은 여전히 거론된다. 그런 가운데 국내외로부터 인정받으며 잔잔한 돌풍을 일으켰던 여성 감독들이 있다. 한국 독립영화계가 사랑한 여성 감독 4인의 작품을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