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파이

singer-songwriter

편안한 멜로디와 분위기의 베드룸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UMI’

20대 초반에 빠르게 다섯 장의 EP를 내며 온라인 팬덤을 구축한 그는 자신의 음악을 영상으로 훌륭해 표현하는 데에도 능하다. 벌써 장르를 대표하는 뮤지션의 위치에 다가서고 있다.

music video

Cuco의 ‘Amor de Siempre’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좋은 음악과 감각적인 뮤직비디오의 조합은 언제나 옳다. 캘리포니아 호손 출신의 떠오르는 로우파이, 사이키델릭 뮤지션 Cuco의 2016년 발매 곡 ‘Amor de Siempre’ 뮤직비디오가 최근 공개됐다. 라틴계 청소년 문화를 다양하게 포착한 비디오를 감상해보자.

pop music

찰랑거리는 기타 속에서 춤추는 쟁글 팝 넘버들

넘실대듯 찰랑거리는 기타와 흡입력 있는 멜로디가 특징인 쟁글 팝. 비틀즈, 더 버즈부터 알이엠, 더 스미스에 이르기까지 우리를 춤추게 했던 수많은 쟁글 팝 노래들이 있었다. 그들의 후예라 할 수 있는 지금의 쟁글 팝 넘버들을 만나보자.

musician

사이키델릭과 R&B를 적절히 버무린 HOMESHAKE의 음악

맥 드마르코의 전 투어 밴드 기타리스트 피터 세이거는 2014년 이후 HOMESHAKE라는 솔로 프로젝트로 세 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사이키델릭에 부드러운 R&B를 가미한 음악을 듣다 보면 그곳이 어디든 여유를 만끽하고 싶어진다.

singer-songwriter

꽃인가 우주인가? 뮤지션 프랭키 코스모스

가녀린 목소리와 대비되는 무심한 창법. 단순하면서도 자유롭고 경쾌한 기타 사운드. 거대한 도시, 뉴욕에 끊임없이 영향을 받은 프랭키 코스모스의 음악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