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울에서 가장 신선한 크루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바밍타이거(Balming Tiger)라고 답하는 이가 꽤 많지 않을까. 이미 알 사람은 다 안다는 바밍타이거에 관한 몇 가지 키워드.
그레이가 추천하는 언더그라운드 크루들 그 세 번째. 이번엔 특정 클럽을 대표하기보다 여러 공간들을 서포트하고, 새로운 베뉴들을 찾아 떠돌며 파티를 만드는 크루들에 관해 이야기한다.
“레이블이 학교라면, 크루와 콜렉티브는 놀이터다.” 그레이가 서울의 다양한 언더그라운드 문화를 대표하는 크루들을 소개한다. 서울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끊임없이 만들기 위해 뭉친 이들의 움직임을 지켜보자.
서울의 언더그라운드 문화 중 ‘클럽', ‘파티'와 함께 뗄 수 없는 단어가 있다면 ‘크루'다. 그레이가 서울의 다양한 언더그라운드 문화를 대표하는 크루들을 2회에 걸쳐 소개한다.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