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탐험가들과 그들이 가져온 진기한 물건들을 수집하여 전시한 <Cabinet of Curiosities>가 유행이었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자신의 <호기심의 방>을 열어 호러 이야기를 꺼냈다.
넷플릭스가 영국의 넥서스 스튜디오와 손잡고 앤솔러지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내놓았다. 한 3층집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가까운 미래에 벌어지는 각각의 이야기를 담았다.
2년전 미니시리즈 <맨헌트: 유나바머>가 방송된 후, 종신형으로 복역 중인 그에 대한 온라인 팔로워가 늘고 있다. 18년 동안 수사망을 피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담은 선언문을 언론에 게재하였던 외로운 테러리스트였다.
AMC의 앤솔러지 호러 시리즈 <The Terror>가 호조다. 지난해에는 1845년의 영국 탐험선 실종사건에 기반한 시즌 1 방영으로 로튼토마토 93%의 평가를 받았고, 올해는 J-호러의 음산한 시즌 2 방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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