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action & adventure

도심에서 비행 레이싱을 펼치는 2055년의 로스앤젤레스

유령 도시가 된 가까운 미래의 로스앤젤레스. 기계공 아버지와 함께하는 서민 출신의 주인공이 엘리트 레이서들과 비행 레이스를 펼친다. 영웅 서사와 스포츠 서사, 순간적인 스펙타클이 교차하며 작품의 몰입감을 높인다.

film curation

비극의 재연부터 액션의 향연까지, 두 이방인의 인도네시아 배경 영화

여행지를 검색하다가 누구나 한 번쯤 발리의 풍경에 마음을 빼앗긴 적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영화로 그려낸 인도네시아는 어떤 모습일까? 비극의 재연부터 액션의 향연까지, 두 이방인이 인도네시아를 배경으로 그린 영화들을 살펴보자.

actor

우리가 사랑한 악당의 얼굴, 사무엘 L. 잭슨

사무엘 L. 잭슨은 그간 마니아 성향이 도드라진 B급 코드의 영화에 자주 등장하며, 능청스럽고 잔혹하지만 왠지 별로 밉지 않은 매력적인 악당 캐릭터로 사랑받았다. ‘병맛스럽게’ 쿨한 그의 B급 영화들과 언급할 만한 그의 명연기를 다시 훑어본다.

actor

의연함과 장난기를 동시에 머금은, 안셀 엘고트의 무궁한 매력

<안녕, 헤이즐>에서 오로지 ‘헤이즐’만 바라보는 다정다감한 남자친구를 연기하며 강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안셀 엘고트. <베이비 드라이버>와 함께, 안셀 엘고트의 출구 없는 매력이 십분 발휘된 영화들을 훑어보자.

femme fatale

의외의 ‘악녀’를 보았다

영화 <악녀>는 재미있을까, 없을까? 액션일까, 멜로일까? 호불호를 따지며 가타부타 말 많을 수밖에 없는 게 영화의 숙명이라면, 일단 보고 얘기할 일이다. 보기 전에 하나 일러주자면, <악녀>는 끝내 웃었다는 것. 영화 <악녀> 속 키워드 5가지를 살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