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미니시리즈 <그리고 베를린에서>의 삭발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긴 그는,어린 시절 신장암 투병으로 성장이 지체되었지만, 맡은 배역의 스펙트럼은 누구보다 넓다.
하버드대를 우등 졸업한 마스턴 교수는 영화에나 나올 법한 괴짜 과학자였다. 그는 복수의 여성과 공동 생활한 ‘폴리아모리’로서, 여성에 대한 욕망을 담아 오늘까지 인기있는 슈퍼히어로를 만들었다.
안티 히어로는 정의를 지키고 악을 벌하기 위해서라면, 법과 도덕을 무시하거나 과격하게 행동하기를 서슴지 않는다. 현실에 존재할 수 없기에 더욱더 통쾌하고 매력적인 안티 히어로 캐릭터 넷을 살펴봤다.
2013년 온라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슈퍼히어로 단편 <The Flying Man>이 장편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간판 히어로 ‘스파이더맨’을 디즈니/마블에 넘겨준 소니(콜롬비아) 영화사가 선 투자하여 배급 우선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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