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Music

‘All Colors, No Genre’로 정상에 오른 뮤직 라이브 채널 COLORS

독일에서 시작된 이 뮤직 스타트업은, 단색을 배경으로 이제 막 떠오르는 뮤지션들의 라이브 영상을 제작하여 월 4천만 뷰의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빌리 아일리시 역시 4년전 부모님과 함께 이곳을 찾았다.

film festival

베를린 국제영화제 감독상을 받은, 영화의 최전선에 선 감독들

홍상수 감독이 감독상을 받았다. 칸, 베니스와 함께 전 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리는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말이다. 이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이들을 보면, 매번 도전을 통해 영화의 최전선을 걷고 있다고 느껴진다.

contemporary art

독특한 사상가로 불리는 아티스트, 양혜규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양혜규는 베를린과 서울을 오가며 작업한다. 오묘하고 독특한 매력이 가득한 그의 작품 세계를 들여다보자.

Event

[현장취재] 제68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가다 3

베를린 국제 영화제 취재기 마지막 편에는 일본의 감독 카즈히로 소다와 미얀마 화교 출신 감독 미디 지(Midi Z)의 인터뷰를 담았다. 또한 수상 결과 리포트와 취재 후기를 통해 뜨거웠던 그 현장을 되짚어본다.

Event

[현장취재] 제68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가다 2

베를린 국제 영화제 현장 취재기 2편에서는 레드카펫 행사와 오프닝 현장 분위기를 생생히 느낄 수 있다. 또한 올해 베를린이 초청한 영화 <살아남은 아이>의 신동석 감독과 성유빈 배우, <Die Tomorrow>의 나와폴 탐롱라타나릿 감독을 현장에서 만났다!

Event

[현장취재] 제68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가다 1

독일에 거주하는 작가 이정훈이 베를린 국제 영화제 현장을 생생히 전해왔다. 총 3편으로 이루어진 취재기의 첫 편에는 전 세계 기자를 대상으로 열린 프레스 컨퍼런스 현장, 그리고 정확히 알기 어려웠던 섹션 소개를 담았다.

travel

[하다/베를린에서/숨바꼭질을] 2. 베를린 독립 영화관, Mobile Kino

베를린에서 8년째 거주 중인 작가 이정훈이 소개하는 두 번째 공간은 독립 영화관 ‘Mobile Kino’. 이곳은 이동 가능한 영화관으로서 공간의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는다. 그 생동감과 생명력은 다른 독립 영화관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보적인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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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베를린에서/숨바꼭질을] 1. 베를린의 만화책 도서관, Renate Comics

베를린은 전 세계의 문화와 예술이 중첩되면서 다양성 이상의 변주를 생산하고 소멸시키는 곳. 그만큼 새로움의 환기 속도도 빠르다. 이 도시에서 8년째 지내고 있는 작가 이정훈이 베를린의 새로운 공간들을 소개한다. 첫 번째로 소개할 공간은 ‘Renate Comics’. 이곳은 책과 굿즈를 판매함과 동시에 만화책 도서관을 표방한다는 점에서 한국의 독립 책방과는 사뭇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