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브랜드 아우디, 미니 등의 CF를 제작한 필립 샌섬 감독의 초단편영화. Virgin Media상, Filminute상을 받았고 칸영화제 SFC(Short Film Corner)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비디오 가게 처분을 하루 앞둔 여자는 옛 연인에게 연체된 비디오를 반납해 달라고 문자를 보낸다. 그를 다시 볼 수 있을까?
진짜 목적은 취업이 아니다? 바람직한 대답이 오가지만,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제약회사 면접이 펼쳐진다.
‘냉면’을 소재로 한 8분짜리 코미디 단편영화. 영화를 보고 나면 냉면이 먹고 싶어진다.
2013년 피닉스 필름 페스티벌(Phoenix Film Festival)에서 상영된 이 단편 스릴러는 무서운 장면이 전혀 나오지 않는데도 결말에서 오싹한 느낌을 준다.
휴대폰 혹은 컴퓨터에 있는 사진을 필름으로 현상해본 적 있는가? 데이터로 존재하는 것과 실제로 만질 수 있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이야기다. 방심한다면, 어마어마한 데이터는 언제 구름처럼 흘러가 버릴지 모른다.
야밤에 한적한 길을 운전하다가 기름이 떨어져 고립된 한 여자. 부랑아 차림의 한 남자가 다가와 문을 두드리는데…
유명한 비보이 댄서 다니엘 클라우드 캄포스(Daniel Cloud Campos)가 그의 재능을 단편영화 제작으로 돌리더니 2015년에는 TropFest 수상작 <Shiny>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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