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의 떠오르는 히로인 루비 로즈. 그가 호주의 패션모델에서 헐리우드의 신성으로 진화한 결정적 계기는 직접 제작한 <Break Free>라는 비디오다.
성소수자들의 존재와 인권을 인식하는 뜻깊은 자리이자, 나아가 전 세계 퀴어영화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퀴어영화제가 열린다. ‘2016 서울프라이드영화제(SPFF)’의 추천작들을 미리 만나보자.
국내 현실에서는 아직 조심스럽게 말하게 되는 것, 그리고 가장 첨예하게 논쟁 중인 화두를 영화라는 장르는 결코 놓치지 않는다. 비교적 근래 작품성을 인정받은 퀴어시네마 클래식 5편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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