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초 소련 연방의 우크라이나에는 300만 명이 넘는 아사자가 속출한 대기근, 일명 홀로도모르가 발생했다. 당시 이를 맨 처음 외부에 알렸던 언론인이 바로 영화의 주인공 개러스 존스다.
HBO는 이미 <왕좌의 게임>의 기록을 넘어섰다고 밝혔으며, 사고 현장을 둘러보는 다크 투어리즘에 대한 관심 역시 급증하고 있다. 당국의 사고 대처 방식이나 역경에서 빛나는 보통 사람의 희생 정신 등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매일 같은 풍경 속에서 환상적인 빛의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나타샤 마샤로바. 그에겐 도심의 모든 것이 영감의 원천이며, 온 세상이 빛의 색으로 물드는 시간을 놓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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