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와 베니스영화제에서 수상한 영화 <조커>의 주인공은, 수많은 악당 캐릭터 랭킹에서 최고 자리에 오른다. 캐릭터 탄생 80주년을 앞두고 그 역사를 알아보았다.
우리나라 배우 이경영과 김의성처럼, 할리우드에도 악역 등 선이 굵은 역할을 주로 맡는 배우들이 있다. 이들이 주연을 맡은 영화는 잘 생각나지 않아도, 이들의 얼굴을 보면 그들이 출연한 수많은 영화들이 떠오를 것이다.
악당인 것도 화가 나는데, 실은 누가 시킨 거라고? 자기 의지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덕에 민폐력만 드높아진 영화 속 악당 캐릭터를 살펴본다. 미리 말해 두는데, 모두 ‘가상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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