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영화 일을 시작한 이후로 연출, 제작, 각본, 연기 등 모든 분야에서 쉼 없이 달려왔다. 셰익스피어에 대한 존경을 영화로 표현하며 작품 활동을 하다가 결국 고향 벨파스트로 돌아온, 케네스 브래너의 주요 연출작을 살펴보자.
하드록 밴드의 기타리스트 생활을 접고 본격적으로 솔로로 나선 그는, 자신의 음악적 뿌리인 블루스로 전환하는 모험을 감행하였다. 너무나 유명한 <Still Got the Blues>는 그의 변화를 대표하는 앨범이다.
외딴집에 사는 여인은 숲에 사는 불결한 아이들 때문에 항상 불안하다. 하나뿐인 아들이 이들과 어울릴까 봐 전전긍긍이다. 북아일랜드의 첫 여성 호러 감독이 제작한 독특한 분위기의 단편을 감상해 보자.
삼일만세운동보다 3년 이전인 1916년 부활절, 지구 반대편 아일랜드에서는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쟁취하려는 무장봉기가 일어났다. 아일랜드 국영방송은 5부작 미니시리즈로 이 역사적 사건을 조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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