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진 자의 슬픔을 두려움으로 재현하는 공포게임 3편을 소개한다. 여기에는 딱히 고어적이거나 필요 이상으로 잔인한 장면이 등장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혼자’라는 순회하는 외로움이 두려움의 탈을 쓰고 우릴 덮칠 수 있으니, 이를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공포 ‘분위기’는 좋아하지만, 무서운 건 싫어하는 당신에게 꼭 맞는 게임이 있다. 전혀 무섭지 않아 보이는 귀여운 캐릭터와 단순한 이미지 틈에 숨은 공포를 맛보자. 쯔꾸르 공포게임 3가지를 소개한다.
‘공포 게임’이라는 단어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들이 있을 것이다. 귀신 얼굴, 피와 살점이 난무하는 살육의 현장… 하지만 지금 소개할 이 게임들은 극단적인 장면 없이도 공포를 충분히 재현한다. 공포의 장르를 넓혀준 세 가지 게임을 소개한다. 무서운 사진은 없으니 걱정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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