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프트 펑크는 몰라도 아들의 아이코닉한 Sci-Fi 헬멧은 한 번쯤 본 사람이 있을 정도로 헬멧은 그들에게 익명성을 부여하면서 동시에 한 번 보면 절대 잊히지 않는 스타일 구축에 기여했다. 다프트 펑크에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부여한 헬멧을 제작하고 오랜 기간 이들과 협업한 미국의 메이크업, 특수효과 디자이너인 토니 가드너를 소개한다.
짧았던 안정기가 지나고, 다시 불안과 혼란의 시기가 찾아왔다. 마치 우리에게 잠시 선물한 듯한 꿈 같은 가을을 틈타 코사이어티에서는 색다른 이벤트가 펼쳐졌다. 전시와 티 세레머니, 음악이 함께 한 <re-union>이었다.
문화적 대안이자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인 ‘핸드메이드’를 깊이 있게 보여주는 전시가 수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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