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운동을 촉발한 하비 와인스타인의 추악한 성범죄를 파헤친 뉴욕 타임즈 폭로 기사에는 두 사람의 여성 기자가 있었다. 이 기사로 퓰리처를 수상한 이들의 전기 드라마 영화를 들여다보았다.
1930년대 초 소련 연방의 우크라이나에는 300만 명이 넘는 아사자가 속출한 대기근, 일명 홀로도모르가 발생했다. 당시 이를 맨 처음 외부에 알렸던 언론인이 바로 영화의 주인공 개러스 존스다.
정치와 사회가 불안정할수록 진실을 밝히고 여론을 형성하는 언론의 역할이 무겁다. 언론과 언론인의 바람직한 롤모델과 그들의 딜레마를 조명한 클래식 저널리즘 영화 다섯 편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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