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에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행화탕, 오래된 여관에서 전시장으로 다시 태어난 서대문 여관. 이곳에서 뜻깊은 행사들이 열린다. <블라인드 포스터> 展과 ‘서대문여관아트페어’가 바로 그것. 자유롭게 전시를 관람하고, 맘에 드는 작품이 있다면 손쉽게 구매할 기회다!
결국 목욕탕은 변화를 꾀했다. 묵은 때를 벗고 전혀 다른 공간으로 변신한 목욕탕에서도 우리는 즐거운 개운함을 얻을 수 있다.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