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사라질 가을 풍경을 조금이나마 더 눈에 담아두고 싶은 시기다. 어떤 화가들은 그들이 바라본 가을 풍경을 작품으로 남겼다. 오키프, 클림트, 워터하우스, 칸딘스키가 사랑한 가을의 모습을 보자.
풍부한 황금빛으로 여성의 관능미를 펼쳐낸 화가 ‘구스타브 클림트’와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강조한 토탈 아트의 완성자 ‘훈데르트바서’, 이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전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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