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그림의 여러 괴물의 이미지나 고통받는 참혹한 인간의 이미지는 그 자체로 과학, 예술, 종교, 윤리, 선전 등으로 이용되었다
정신심리학자 구스타프 융이 ‘기괴함의 거장’, ‘무의식의 발견자’라고 격찬한 히에로니무스 보스의 그림 세계는 현대의 초현실주의 화풍에 가깝다. 기괴하고도 환상적인 그의 세계를 들여다보자.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