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캐논볼 애덜리의 프로듀서로, 1970년대에는 자신 만의 음악으로 유명했던 데이비드 액슬로드. 1990년대 힙합 붐으로 다시 재조명을 받은 그의 시대를 앞서간 혁신적 음악 세계를 살핀다.
달달한 재즈 그루브와 짭짤한 힙합 비트가 섞인 재즈힙합은 계속 손이 가는 ‘단짠단짠’ 과자처럼 중독성이 강하다. 이미 있었던 장르인 양 찰지게 어우러지는 재즈힙합의 세계를 경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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