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의 색으로 빛나는 전설 같은 뮤지션들이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오직 하나, 오랫동안 자신의 색을 꾸준히 지키며 아직까지 현역으로 활동한다는 것. 각기 20년, 30년 넘게 활동을 이어온 블랙홀, 더더, 이상은의 2019년을 살펴본다.
88올림픽과 경제 성장, 군사정권과 민주화운동 같은 굵직한 역사적 사건과 맞물리며 찬란한 꽃을 피운 1980년대 한국 대중음악. 그 시절 히트곡은 어떤 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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