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파리한국영화제’가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퓌블리시스 극장에서 열린다. 올해 한국 영화계를 주도한 바로 그 작품들을 프랑스 관객들이 보게 된다.
국내 천만 관객을 돌파하고 해외의 찬사까지 이끌어낸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 그의 전작을 보기 전엔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수위를 가늠하기 힘든 거침없는 표현력, 경계를 규정하지 않는 통렬한 사회비판적 메시지로 점철된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세 편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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