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음이 사랑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람과 함께 있고 싶은가? 혹은 상대방이 부담스러워 할 무거운 고백은 아직 때가 아닌지? 그렇다면 이 귀여운 노래들을 선물하고(부르지는 말고), 이 사랑스러운 책들을 슬그머니 내밀어보자.
스코틀랜드의 도시 글래스고엔 인디 음악이 역병처럼 창궐하던 시기가 있었다. <허핑턴포스트코리아> 기자 박세회가 글래스고 출신 레전드 밴드들을 소개한다. 두 번째는 '스코틀랜드의 벨벳 언더그라운드'로 불리는 더 파스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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