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가 아닌가. 영화 감독이 만들고 배우가 출연하니 영화인 것인가. 영화관에서 개봉하지 않았으니 영화가 아닌 것인가. 봉준호 감독의 <옥자> 이후 계속 논쟁을 불러온 넷플릭스가 만든 영화들을 살펴본다.
중국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11분짜리 단편영화는 정의를 무시한 방관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무거운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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