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전’은 본래 공평하다는 의미의 한자 ‘公’(공)을 사용한다. 그러나 이 전시, 공연 <공전; Orbit>은 두 존재가 서로 두 손을 맞잡고, 함께 팔짱을 낀다는 연대의 의미를 강조해 그 제목을 ‘拱’(공)으로 표기한다.
어느 때보다 추운 계절에 마셔야 할 가장 '뜨거운' 커피라면, '비엔나커피'를 꼽고 싶다. 추위로 꽁꽁 언 몸에 감미로운 활력을 주기 충분한 달콤 쌉싸래한 맛을 오스트리아 말고 서울에서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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