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영화감독 박찬욱. 그런 형 못지않은 예술적 감각을 겸비한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영화감독 박찬경. 두 사람이 ‘PARKing CHANce’라는 재치 있는 이름으로 함께 작업해 온 영상들을 모았다. 오달수가 랩을 하는 뮤직비디오부터 송강호가 등장하는 단편영화까지, 어느 하나 놓치면 아까운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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