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Humorist, Photographer, Earthling이라고 소개하는 아티스트가 있다. 그의 작품은 일상적 사물에 평범한 소재를 입힌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생생한 표정과 모션을 갖춘 캐릭터가 이루어진다. 사물 간의 관계를 통해 결국은 감정을 표현하는 작가, ‘테리 보더(Terry Border)’에 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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