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터부를 가감 없이 토로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재창조하는 아티스트가 있다. 크리스틴 앤 더 퀸즈는 다채로운 사운드에 실험성을 추구하는 음악, 화려한 퍼포먼스로 탄탄한 지지층을 확보한 팝 뮤지션이다. 무엇보다도 그는 본명 대신 페르소나의 이름으로 활동하면서, ‘자신이 되고 싶은 가장 진실한 모습’을 드러내는 표현 방식을 구축해낸다.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