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 중의 덕은 영화감독이다’라는 말이 있다. 이를 입증하듯 영화감독들의 덕밍아웃은 오늘날에도 계속 이어진다. 열거하자면 끝이 없어 대체 덕후가 아닌 영화감독이 있는 건지 의문마저 생길 지경. 이 글에선 특히 ‘괴기 덕후’인 영화감독들을 소개한다. 이상하고 음침하고 어둡고 사랑스러운 그들의 영화를 통해 괴기력을 충전하자.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