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영화의 거장 압바스 키아로스타미가 2015년 향년 7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스크린으로 하염없이 빠져들게 한, 올리브 나무 사이 지그재그 모양의 길을 본 적이 있다면 지금부터 이야기하는 영화들이 분명 반가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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