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내가 /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 오늘 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백석의 아름다운 시구다. 이 구절을 배우의 목소리로 듣는다면 어떨까? 백석과 자야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를 비롯하여 겨울 감성 가득한 뮤지컬 4편을 소개한다.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