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표정과 가사로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른다. 포크 싱어송라이터인가 했더니, 의외로 다채로운 분위기와 사운드의 팝을 소화한다. 다재다능한 팝 뮤지션인가 했더니, 무대 위에서 춤까지 춘다. 도무지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를 두고 인디신은 ‘무경계 뮤지션’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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