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 램플링에게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영화 <한나>. 이 영화는 샬롯 램플링이 없다면 상상하기 어려운 작품이다. 일흔을 넘긴 배우는 커리어에 마침표를 찍을 때가 한참 멀었음을, 이 영화로써 다시 증명했다. 그의 여러 얼굴을 새삼스레 되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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