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개성 있는 뮤지션들을 한 자리에 모으며, 음악 축제를 선두해온 ‘뷰티풀 민트 라이프’의 라인업은 마땅히 믿고 들을 만한 뮤지션 목록이라 해도 좋다. 이번 역시 놓치면 아쉬울 뮤지션들이 잔뜩 포진한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신선한 이름들을 소개한다. 몰랐다면 꼭 알아 두어야 할 몇몇 뮤지션들이 마침 봄을 맞아 새로운 노래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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