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 문고판 도서 ‘쏜살문고’와 독립서점 ‘51페이지’가 출판업계의 상생을 실천하며 호응을 이끌었던 ‘민음쏜살 X 동네서점 에디션’. 그 반갑고 특별한 프로젝트가 돌아왔다. 그들이 쏘아 올린 두 번째 화살의 이유와 의미에 대해 짚어본다.
민음사에서 출간한 <노르웨이의 숲> 표지 그림이 거장의 작품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모두 한 권은 읽어봤을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이미지 하나로 이루어진 표지는 언뜻 단출해 보이지만, 그 표지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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